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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역류' 서도영, 신다은과 러브라인? '흑기사' 자청 까지… 과거 알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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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역류' 서도영, 신다은과 러브라인? '흑기사' 자청 까지… 과거 알게될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1.1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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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역류'의 강준희(서도영 분)가 김인영(신다은 분)에게 남다른 감정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역류'(극본 김지연 서신혜·연출 배한천 김미숙) 44회에서는 성공리에 프로젝트를 마치고 회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도영은 신다인을 위해 술을 마시며 '흑기사'를 자청했다.

 

'역류' 서도영 [사진 = MBC '역류' 방송화면 캡처]

 

'역류'에서 신다은은 권해지는 술을 거절하지 못해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이에 서도영은 자신이 술을 마시며 눈길을 모았다. 서도영과 신다은은 함께 산책하며 더욱 친분을 쌓았다.

신다은은 이날 서도영에게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다은은 '준희씨에게 진 빚 영영 못갚을 거다'라며 복수를 위해 태연가에 온 자신에게 죄책감을 느꼈다.

'역류'에서 서도영은 신다은이 과거 자신의 연인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상태다. 이런 상황 속에서 서도영과 신다은이 한 팀에서 일하며 점차 친분을 쌓아가며 두 사람 사이의 러브라인이 다시 생겨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역류'에서 서도영이 과거를 기억하고 다시 신다은과 로맨스를 펼쳐나갈까? 아직까지 엇갈리고 있는 두 사람에 시청자들의 시선이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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