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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없다! 오세근 이정현 버튼 두경민 MVP 도전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기사승인 2018.01.12  09: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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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오세근(안양 KGC인삼공사)이냐 이정현(전주 KCC)이냐. 3년 연속(2014~2016) ‘별중의 별’ 김선형(서울 SK)이 발목 부상으로 빠진 프로농구(KBL) 올스타전이다. 가장 빛날 이는 누구인가.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오는 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거행된다. 이번 별들의 축제는 오세근 팀과 이정현 팀으로 나누어 열린다. 팬 투표에서 1·2위를 차지한 둘이 구미에 당기는 선수들로 팀을 꾸려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 지난해 올스타전 MVP 오세근. 역대 3번째 2년 연속 MVP에 도전한다. [사진=KBL 제공]


오세근은 데이비드 사이먼(KGC), 박찬희(인천 전자랜드), 최준용(SK), 이종현(울산 현대모비스)으로 베스트5를 꾸렸다. 조성민(창원 LG), 전태풍(KCC), 전준범(현대모비스), 안드레 에밋(KCC), 제임스 켈리(LG), 최진수(고양 오리온), 허훈(부산 kt)이 힘을 보탠다.

이정현의 베스트5는 양희종(KGC), 김태술(서울 삼성), 김종규(LG), 디온테 버튼(원주 DB)이다. 김주성, 두경민(이상 DB), 양동근(현대모비스), 송교창(KCC), 리카르도 라틀리프(삼성), 김시래(LG), 김기윤(kt)이 대기한다.

누구보다도 오세근에게 시선이 간다. 지난해 부산 사직에서 MVP 트로피를 품었다. 출범 21년인 프로농구에서 연속 올스타전 MVP는 워렌 로즈그린(1999~2000)과 김선형(2014~2016) 둘만 이뤘다. 오세근은 과거 KGC와 최근 국가대표에서 호흡을 맞춘 박찬희의 지원을 받아 대업에 도전한다.

김태술의 지원사격을 업을 프로농구 최고 연봉자 이정현(9억2000만 원)도 충분히 도전해볼만 하다. 쇼맨십이 좋은 최준용과 전태풍, 득점력이 좋은 두경민, 덩크슛을 수차례 꽂을 이종현과 김종규, 3점슛 몰아치기에 능한 전준범의 깜짝 수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정규리그 MVP 4회, 챔피언결정전 MVP 1회에 빛나는 베테랑 양동근은 올스타전과는 유독 인연이 없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김주성은 2008년 이후 10년 만에 올스타전 개인 두 번째 ‘왕별’에 도전장을 내민다.
 

▲ 2013 올스타전 MVP 파틸로. 마지막 외국인 MVP다. [사진=KBL 제공]


2012~2013 후안 파틸로(당시 KGC) 이후 5년 만에 외국인 MVP가 배출될지도 관심사다. 테크니션 디온테 버튼이나 안드레 에밋, 제임스 켈리가 다득점에 화려한 플레이를 여러 차례 보여준다면 ‘토종 장벽’을 넘을 수 있다. DB를 전반기 선두로 견인한 버튼이 강력한 다크호스다.
 

■ 역대 프로농구 올스타전 MVP

△ 1997 = 제럴드 워커
△ 1998 = 강동희
△ 1999 = 워렌 로즈그린
△ 2000 = 워렌 로즈그린
△ 2001 = 아티머스 맥클래리
△ 2002 = 안드레 페리
△ 2003 = 마르커스 힉스
△ 2004 = 문경은
△ 2005 = 찰스 민렌드
△ 2006 = 서장훈
△ 2007 = 조상현
△ 2008 = 김주성
△ 2009 = 이동준
△ 2010 = 이승준
△ 2011 = 김효범
△ 2012 = 문태영
△ 2013 = 후안 파틸로
△ 2014 = 김선형
△ 2015 = 문태영 김선형
△ 2016 = 김선형
△ 2017 = 오세근
 

#김선형#오세근#이정현#버튼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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