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배우 장서희 홍석천이 입담을 폭발한 '아는형님'이 높은 관심을 받으며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

1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은 5.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과 비교해 0.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아는형님'에는 배우 장서희 홍석천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홍석천은 자신의 첫사랑과 김희철의 연애사를 거론하는 등 관심을 유발했다. 

반가운 두 얼굴 장서희 홍석천의 입담에 시청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지만 시청률은 소폭 하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주 원조 섹시 디바 엄정화가 등장해 높은 시청률 상승폭을 기록한 것과 다소 다른 양상이었다.

JTBC의 대표 예능으로 거듭난 '아는형님'은 매주 5% 안팎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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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