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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스카이워크 전성시대! 시설 별나고 전망 아찔해 전국 가볼만한 곳으로 인기, 춘천소양강·단양만천하·정선병방치·부산송도·오륙도·장항스카이워크 외 목포 여수도 추진

기사승인 2018.02.09  02: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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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지금은 스카이워크 시대! 전국 각 지역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시설 경쟁을 치열히 벌이는 가운데, 바닥을 강화유리로 만든 전망시설인 ‘스카이워크’가 체험 관광 소재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에는 강원도 설악산, 전남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 등 고전적 전망 시설이 인기를 끌었다. 요즘에는 적절한 공포감과 개방감, 조형미를 갖춘 스카이워크까지 속속 등장해 국내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강원도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명소로 떠오른 소양강스카이워크..

자체 입장료 수입은 물론 주변 상가 매출도 늘리는 긍정적인 효과 때문에 스카이워크를 설치하는 곳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우후죽순처럼 생겨 나중에는 애물단지로 전락할 우려도 있다는 일부 전문가들의 우려에도 스카이워크 건립 러시는 쉬이 식지 않을 전망이다.

요즘 인기 있기 있는 스카이워크로는 강원도 춘천 소양강스카이워크, 정선 병방치스카이워크, 충북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충남 서천 장항스카이워크, 경남 창원 저도연륙교 스카이워크, 부산의 오륙도·송도스카이워크 및 청사포다릿돌전망대 등이 꼽힌다.

 

콰이강의 다리를 닮은 경남 창원시 저도 연륙교.<창원시 제공>  

그중 ‘콰이강의 다리’로 불리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저도연륙교 스카이워크는 개장한 지 10개월만에 방문자 80만명을 넘었다. 

최근 창원시정 연구원에 따르면, 스카이워크 입장료는 무료였지만, 이 기간 발생한 직간접 경제유발효과는 고용효과를 빼고서도 8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방문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자동차를 이용한 당일치기 여행자이지만 파급효과는 막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창원시는 최근 콰이강의 다리를 비롯해 시티투어버스, 크루즈터미널, 마산해양드라마세트장, 진해 제황산 모노레일 등을 관광공사에 현물로 출자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을 세웠다.

콰이강의 다리 야경.

춘천시 의암호에 위치한 소양강 스카이워크의 경우 지난해 8월, 개장 13개월만에 입장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입장료 2천원을 받지만 춘천여행코스의 핵심명소로 인식돼 주말마다 늘 시끌벅적하다는 것이 근처에서 ‘막싸도라 커피여행’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는 이계수씨의 설명이다.

단양읍에 인접한 아라힐스 리조트의 만천하스카이워크(어른 2천원)는 남한강 물줄기가 그림처럼 다가오는 통쾌한 조망과 짚와이어(3만원)등 산악체험시설과 어우러져 특히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정선군 정선읍 북실리 병방치에 위치한 병방치스카이워크도 정선에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떠올랐다. 굽이쳐 흐르는 동강에 갇힌 육지가 한반도 지형을 닮아 신기한 느낌이 물씬하다. 입장료 2천원이 아깝지 않을 정도다.

인근에 사북탄광문화관광촌, 구절리역과 아우라지역 사이 7.2km를 달리는 레일바이크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한편 다도해에 접한 항구도시 전남 목포와 여수(묘도동), 정선 등도 2019년 말 이전에 스카이워크를 설치할 계획이다. 

정선에는 아라리공원과 아리랑센터를 잇는 길이 385m의 조양강스카이워크가 생긴다. 아리힐스 리조트의 병방치스카이워크가 한갓진 산 중턱에 위치한 반면, 이번에 탄생할 스카이워크는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정선읍 강변에 선보여 여행자들의 이목을 크게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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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영 기자 alps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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