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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위즈 첫 청백전 실시, 황재균-장성우-김용주 '살아있네!'

기사승인 2018.02.09  11: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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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프로야구(KBO리그) 막내 구단인 kt 위즈가 2018년 스프링캠프에서 처음으로 청백전을 실시한 가운데, 황재균과 장성우, 김용주가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

이달 1일부터 미국 애리조나 투산의 키노 컴플렉스에서 공식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kt는 현지시간으로 8일 오후 첫 청백전을 치렀다.

 

▲ 황재균이 8일(현지시간) kt의 첫 청백전에서 타격하고 있다. [사진=kt 위즈 제공]

 

이날 kt는 Vic팀과 Ddory팀으로 나눠, 팀 당 타자 12명을 라인업에 넣고 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Vic팀의 9-4 승리로 끝났다. 장성우가 4타수 2안타(2홈런) 3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장성우는 5회 솔로 홈런을 친 뒤 9회 투런포까지 터뜨려 멀티 홈런을 뽑아냈다.

Ddory팀의 일원으로 뛴 황재균은 1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쳤다. 나머지 두 번의 타석에선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밖에 오태곤이 4타수 2안타, 올해 군 제대 후 복귀한 안승한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으로 경기 감각이 올라왔음을 알렸다.

투수 중에서는 지난해 2차 드래프트에서 kt로 영입된 김용주(전 한화 이글스)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안정적인 제구와 구위를 바탕으로 2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홍성무는 1이닝 동안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웃었다.

또 올해 신인으로 첫 캠프에 참가한 김민과 최건은 시속 140㎞ 중반의 위력적인 속구를 구사해 선배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진욱 kt 감독은 경기 후 “이번 청백전은 선수들의 경기 감각을 점검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대다수 선수들이 베이스 러닝, 수비 등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다. 컨디션을 잘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총평했다.

이날 Vic팀은 주권을 시작으로 박세진, 이종혁, 금민철, 홍성무, 김민, 김태오가 마운드에 올랐고, Ddory팀은 배우열에 이어 김용주, 강장산, 류희운, 엄상백, 최건, 신병률이 차례로 등판해 경기 감각을 점검했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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