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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득점-2연패' 아이스하키 단일팀, 조별리그 탈락…일본전에선 골 넣을까 [평창동계올림픽]

기사승인 2018.02.12  23: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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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열심히 뛰었지만 결과는 1차전과 다르지 않았다.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스웨덴에도 큰 점수차로 패했다.

새라 머리 감독이 지휘하는 단일팀(코리아)은 12일 강원도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세계랭킹 5위의 강호 스웨덴에 0-8(0-4 0-1 0-3)로 패했다.

 

▲ 신소정 골리가 12일 스웨덴전에서 골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지난 10일 스위스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0-8 참패를 당한 단일팀은 2연패로, 오는 14일 일본전 결과와 관계없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0득점 16실점. 승리와 골이 하나도 없는 단일팀이 일본과 경기에서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단일팀은 앞서 스웨덴과 세 차례 맞대결에서도 모두 패했지만 점수차는 2~3점으로 크지 않았다. 때문에 이날 맞대결에서 선전이 기대됐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달랐다. 단일팀의 수비 불안 문제는 여전했고, 스웨덴은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1피리어드 4분 만에 마야 뉠렌페르손에게 선제골을 헌납한 단일팀은 9분 47초에 또 한 골을 허용했다. 10분 17초에 판뉘 라스크, 17분 4초에 에리카 우덴 요한손에게 실점하며 1피리어드를 0-4로 마친 단일팀은 2피리어드 4분 8초 만에 페르닐라 빈베리에게 또다시 골을 내줬다. 0-5.

 

▲ 단일팀(파란색), 스웨덴 선수가 12일 맞대결에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분위기가 한풀 꺾였지만 단일팀은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두 차례 얻은 파워 플레이(상대 선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위) 기회에서 스웨덴을 강하게 압박했다.

특히 13분 49초에 잡은 두 번째 파워 플레이에서 최지연이 회심의 슛을 때려 골을 기대케 했다. 하지만 그의 스틱을 떠난 퍽은 상대 골리에 막혔다.

스웨덴에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인 단일팀은 3피리어드 시작 5분 43초 만에 3골을 연이어 허용, 승리 의지가 꺾이고 말았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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