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가수 선미가 노래 ‘주인공’, ‘가시나’ 무대를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4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선미는 ‘가시나’와 ‘주인공’을 열창했다.
이날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선미는 쉬폰 소재에 화려한 패턴을 자랑하는 상의와 짧은 하의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동시에 선미는 완벽한 각선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선미의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선미는 ‘주인공’ 무대에서 붉은 조명을 바탕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가시나’ 무대에서 선미는 테이블 위에 올라가 눕는 등 관능미 넘치는 안무를 자랑했다.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선미는 ‘괴물신인’으로 불리는 워너원을 상대로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 8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선미는 수상소감을 통해 “솔로로서 서는 무대라 더 떨린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케이블 채널 엠넷(Mnet)에서 생방송된다. 동시에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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