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참석했다.
14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트와이스는 포토타임에서부터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2부 시작을 알렸다. 트와이스는 검은색으로 각자 매력을 드러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원피스, 핫팬츠 등을 통해 몸매를 강조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포토타임과 시상식에서 흰색과 검은색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쯔위, 채영, 지효는 검정색 의상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낸 반면, 다현, 정연 등은 흰색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풍겼다.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트와이스는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음원 2월과 12월 부문을 수상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2015년 발표한 앨범 ‘THE STORY BEGINS’을 시작으로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케이블 채널 엠넷(Mnet)에서 생방송된다. 동시에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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