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銅 서이라-4위 임효준 충돌, 샤오린 산도르 리우 무리한 레이스에 울었다... 사무엘 지라드 금-존 헨리 크루거 은 [쇼트트랙 결승 중계]

기사승인 2018.02.17  21: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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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세계선수권 우승자 서이라(26·화성시청)도, 2관왕에 도전했던 임효준(22·한국체대)도 모두 웃지 못했다. 누가 이기더라도 한국 남자 쇼트트랙엔 경사가 생기는 결승전이었지만 서이라의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서이라는 17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임효준과 충돌했다. 몸을 일으켜 3번째로 들어와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서이라가 먼저 앞서나갔다. 6바퀴를 남긴 시점 3위까지 올라섰다. 임효준은 바로 뒤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결승선까지 3바퀴.

 

▲ 서이라(왼쪽부터)와 임효준이 17일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충돌하며 불운에 울었다. [사진=AP/뉴시스]

 

그러나 최악의 상황이 닥쳤다. 헝가리 샤오린 산도르 리우가 인코스에서 무리하게 파고드는 상황에서 서이라와 부딪혔다. 정작 서이라는 넘어지지 않았지만 뒤에서 걸린 임효준이 미끌어지며 서이라와 충돌했다.

서이라가 재빠르게 일어나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최종 판정이 내려지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지체됐다.

결국 샤오린 산도르 리우가 페널티를 부여받고 서이라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금메달은 캐나다 사무엘 지라드, 은메달은 미국 존 헨리 크루거의 몫으로 돌아갔다.

 

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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