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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청률 유지...김정현-정인선 러브라인에 휘성 특별출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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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청률 유지...김정현-정인선 러브라인에 휘성 특별출연까지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8.02.2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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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현석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김정현과 정인선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러브라인을 그려내며 시청률을 유지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1.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과 동일한 수치다.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시청률을 유지했다. [사진 =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현(강동구 역)과 정인선(한윤아 역)이 예상치 못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이경(이준기 역)의 거짓말이 나비효과가 되어 김정현과 정인선이 결혼식까지 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결혼식 축가 무대로는 가수 휘성이 특별출연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꾸준히 소폭 하락세의 시청률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하락을 멈추며 간신히 1% 중반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특유의 갑작스런 상황 전개로 인해 두 사람 사이의 로맨스도 예기치 못하게 발생했다. 특히 김정현의 전 여자친구 이주우(민수아 역)까지 가세해 앞으로의 관계가 더욱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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