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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22] 전문가의 선택은 에드가, 서브미션 대가-무패 오르테가 잠재울 수 있을까

기사승인 2018.03.04  12: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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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프랭키 에드가(37·미국) –155, 브라이언 오르테가(27·미국) 135.

4일(한국시간) UFC 222에서 페더급 매치를 벌일 둘의 배당률이다. UFC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미국 베팅 업체들의 평균 배당률.

풀이하자면 각자의 승리를 전제로 했을 때 에드가에겐 15만5000원을 걸어야 1만 원을 딸 수 있고 오르테가에겐 1만 원을 걸면 13만5000원을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에드가를 완전한 ‘탑독’으로 예상하는 것이다.

 

▲ 프랭키 에드가(왼쪽)와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4일 UFC 222에서 격돌한다. [사진=UFC 공식 홈페이지 캡처]

 

페더급 랭킹만 보면 에드가는 2위, 오르테가는 3위로 이러한 전망이 무리는 아니다. 경험 면에서도 에드가가 크게 앞서 있다. 에드가는 종합격투기 전적 21승 5패 1무, UFC에서는 22경기를 치러 16승 5패 1무를 거뒀다.

에드가는 전 라이트급 챔피언이다. 2016년 7월 조제 알도에게 심판 판정으로 패하기는 했지만 이후 5위 제레미 스티븐스(판정승), 10위 야이르 로드리게스(2라운드 KO승)를 연달아 꺾고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오르테가는 종합격투기 13전 전승을 거두고 있다(1무효 제외). UFC에서 치른 경기는 6경기. 무효가 된 1경기를 제외하고 5경기를 치러 모두 승리했다. 다만 톱랭커들과 대결은 지난해 12월 4위 컵 스완슨을 상대로 승리한 게 유일했다.

당초 에드가의 상대는 오르테가가 아닌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였다. 그러나 에드가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대결이 미뤄졌다. 이날 할로웨이와 매치가 예정돼 있었지만 이번엔 할로웨이가 다리를 다쳤다.

이들의 대결은 한국인 파이터 정찬성(8위), 최두호(13위)와 같은 체급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끈다. 이들이 잠재적 코리안 파이터의 상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망할 정도는 아니다. 뼈아픈 패배를 당했던 알도가 위에 자리하고 있기는 하지만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는 오르테가도 충분히 겨뤄볼만한 상대다. 그를 잡고 할로웨이의 챔피언을 빼앗아 오겠다는 각오다.

많은 전문가들은 에드가의 경험과 상승세에 무게를 싣는다. 에드가는 타격으로 29%, 서브미션으로 19%, 판정으로 52%의 승리를 챙겼다. 쉽게 무너지지 않는 스타일이다. 테이크다운 방어율도 65.63%에 달한다.

반면 오르테가는 그라운드 기술의 대가다. 전체 승리의 54%가 서브미션 승리일 정도. 평균 테이크다운 횟수에선 0.24-2.59로 에드가에 크게 밀리지만 서브미션 시도는 1.89-0.39으로 그를 압도한다.

둘은 키와 몸무게, 리치까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에드가의 체력과 경험 혹은 오르테가의 서브미션 기술과 기세. 이날 승부가 판가름 날 수 있는 중요 변수다.

정오부터 시작되는 메인이벤트는 유료 채널인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생중계되고 온라인으로는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를 통해 시청가능하다.

 

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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