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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행복드림'구장, SK와이번스 2018 인프라 개선 골자는?

기사승인 2018.03.05  1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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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홈런커플존, 그린존, 바비큐존, 드림라이브존, 미니스카이박스에 이르기까지 매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을 진화시켜 스포츠인프라 개선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가 안방에 또 변화를 줬다.

SK 와이번스는 5일 스카이탁자석 확대, 캐치볼존 설치, 그물망 교체 등을 골자로 한 2018 관람시설 개선사항, 야구관람 진입장벽 완화·여가 활성화를 위한 주말 개념 확장을 핵심 기치로 내건 입장권 가격 정책을 공개했다.

SK는 4층에 위치한 좌석으로 조용한 분위기에서 야구장 전경을 볼 수 있는 스카이탁자석을 2배 확대했다. 지난 시즌 운영한 고객평가단의 의견, 구단에서 실시한 좌석점유율 분석 결과를 종합한 판단이다. 지난해 신설된 스카이탁자석 점유율은 90%를 상회했다.

 

▲ 2016년 여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된 섬머 페스티벌 이벤트. SK 와이번스는 2018년에도 구장 인프라를 개선했다. [사진=뉴시스]

 

1루 외야 뒤편에는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캐치볼존이 생긴다. 그간 복도에서 캐치볼한 아이들이 마음껏 공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배려함과 동시에 이동하는 다른 고객들의 안전이 침해되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과정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그물망도 바꾼다. 기존에 사용했던 다이니마망보다 가늘고 탄성이 뛰어난 울트라 다이니마망을 사용한다. 메이저리그(MLB)에서 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파울볼 위험에 노출된 팬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높이가 기존 4m에서 9m로 배 이상 높아지기 때문이다.

티켓 가격 정책에서도 SK의 깊은 고민이 묻어나온다. 포수 뒷좌석인 드림라이브존을 제외한 모든 좌석의 가격을 동결한 대신 금요일을 토, 일요일과 묶어 주말 요금체계를 확대 적용했다. 보이그룹 레드몬스터 공연, 고객 카테고리별 특별행사 등 주말 장내 이벤트는 강화하기로 했다. 

SK 와이번스 관계자는 “새 시즌 방향을 ‘기본으로 돌아가자’로 설정하고 시설 디테일 개선에 집중했다”면서 “지난 시즌 팬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분석해 이를 개선에 반영하려 했다”고 이번 정책을 설명했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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