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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히어로즈 초이스-박병호-임병욱, 한화이글스 하주석-호잉 '장군멍군 홈런쇼' [프로야구 시범경기]

기사승인 2018.03.13  16: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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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가 시범경기 첫날부터 홈런쇼를 펼쳤다.

넥센은 1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2018 KBO리그(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마이클 초이스, 박병호, 임병욱의 홈런포에 힘입어 5-4로 이겼다. 결승 타점은 9회초 허정협이 뽑아냈다.

여러 방의 홈런을 감상할 수 있었던 경기였다. 넥센이 쏘아 올린 세 방의 대포에 맞서 한화도 하주석, 제라드 호잉이 나란히 대형 아치를 그렸다.

 

▲ 박병호가 한화전에서 솔로 홈런을 쳤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넥센이 선취점을 뽑았다. 2회초 1사 1루에서 고종욱의 중전 안타로 1, 3루 기회를 만든 넥센은 김민성의 볼넷으로 만루를 만든 뒤 임병욱의 타석 때 상대 실책이 나와 1-0을 만들었다.

3회에는 홈런으로 2점을 추가했다. 1사 후 타석에 선 초이스가 한화 선발 김민우로부터 좌중월 솔로포를 날렸고, 2사 후엔 박병호가 국내 복귀 후 첫 대포를 터뜨렸다. 3-0 넥센 리드.

한화도 반격에 나섰다. 4회말 하주석의 우중월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만회한 뒤 5회 2사 1, 2루에서 터진 하주석의 1타점 적시타로 2-3으로 따라잡았다.

6회엔 홈런포가 터졌다. 올 시즌 첫 선을 보인 외국인 타자 호잉이 2사 2루에서 우월 투런 홈런을 작렬한 것. 한화가 4-3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자 넥센이 다시 점수를 뽑으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7회 선두타자로 나온 임병욱이 좌중월 솔로 홈런을 쳤고, 9회초엔 2사 1, 2루에서 허정협이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날려 결승점을 올렸다. 5번째 투수 윤영삼이 9회말 한화의 반격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팀 승리를 지켰다.

넥센 선발 최원태는 5이닝을 5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2볼넷 2실점으로 막았다. 4번째 투수로 나온 조상우(1이닝 퍼펙트)가 승리투수가 됐다. 한화 선발 김민우는 6이닝 4피안타(2피홈런) 3볼넷 3실점(2자책)을 기록하며 퀄리티스타트를 찍었다.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의 추격을 4-3으로 따돌리고 웃었다.

LG는 0-1로 뒤진 5회초 채은성의 좌월 투런포로 역전에 성공했고, 6회엔 1사 2, 3루에서 양석환의 1타점 희생플라이, 상대 폭투로 2점을 보탰다.

롯데는 7회말 이병규의 1타점 2루타, 김문호의 1타점 중전 적시타로 2점을 추격했지만 역전을 시키지는 못했다.

LG 선발 타일러 윌슨은 5이닝을 3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1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롯데 선발 펠릭스 듀브론트는 4이닝 무피안타 4탈삼진 1볼넷을 기록하며 임팩트 있는 면모를 보여줬다.

kt 위즈는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를 3-2로 이겼다.

2-2로 맞선 8회말 2사 만루에서 오태곤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결승점을 뽑았다.

kt 선발 고영표는 5이닝 5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다. 류희운(2이닝)과 엄상백(⅓이닝), 김재윤(1이닝)도 무실점 피칭을 했다. 타선에서는 윤석민이 3타수 1안타 1타점으로 좋은 면모를 보여줬다. ‘슈퍼루키’ 강백호는 3타수 무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삼성 선발 양창섭은 4이닝 3피안타 3탈삼진 4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다. 타선에선 배영섭이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으로 타격감이 올라왔음을 알렸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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