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싱글와이프2'에서 '미녀 자매'로 사랑받고 있는 김정화, 김효정이 싱가포르에서 다툼을 벌여 눈길을 모았다.
14일 방송되는 SBS '싱글와이프2'에서는 말레이반도 기차 여행을 떠난 김정화, 김효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싱가포르에 도착해 화려한 싱가포르의 야경을 즐겼다.
즐거운 싱가포르 여행 후 위기가 닥쳤다. 바로 숙소에서 김효정과 김정화의 다툼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언니 김효정은 숙소를 나가버리며 두 사람의 갈등은 극에 달했다.
김정화는 "언니가 오해했다"며 김효정의 오해를 풀려고 하지만 자매간 감정의 골은 쉽게 회복되지 않으며 '싱글와이프' 최초 위기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두 사람은 다시 눈물의 화해를 하며 여행지의 추억을 하나 더했다.
싱가포르 여행 후 자매가 도착한 곳은 인도네시아 빈탄이었다.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두 사람은 하늘에 계신 어머니에게 인사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싱글와이프2'에서 김정화와 김효정은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지만 한편으로는 '현실 자매'다운 케미를 뽐내며 사랑받고 있다. 두 자매가 말레이반도 기차 여행 중 벌인 다툼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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