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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올림픽대로견, 위험천만한 삶 살게된 사연? 역대급 '구조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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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올림픽대로견, 위험천만한 삶 살게된 사연? 역대급 '구조 작전'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3.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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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동물농장'에서 위험한 올림픽 대로에서 생활하고 있는 강아지의 사연이 담겼다. 빠른 속도로 달리는 자동차들 가운데 위험천만한 생활을 하게 된 올림픽대로견의 사연은 무엇일까?

'동물농장'팀이 올림픽 대로견을 처음 알게 된 건 지난 2월이었다. 제보자의 제보 사진에는 올림픽대로에서 머물고 있는 한 강아지의 사진이 담겨있었다. 

 

[사진 = SBS '동물농장' 제공]

 

'동물농장' 팀은 위험천만한 생활을 하고 있는 올림픽대로견을 구조하기 위한 작전에 나섰다. 그러나 경계심이 많은 올림픽대로견은 제작진을 보자마자 숨어버리며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 섣불리 구조를 시도했다 위험한 차도에서 사고가 날 수 있는 상황에 '동물농장' 제작진의 걱정도 깊어졌다.

그동안 '동물농장'에는 차도에서 지내는 개들의 사연이 다수 소개됐다. 그러나 올림픽대로견처럼 자동차 전용 도로에 머무는 개의 사연은 처음이었다. 결국 '동물농장' 제작진은 초대형 구조작전을 세워 올림픽대로견을 구출하는 작전을 세웠다.

올림픽대로에 머물게 된 강아지의 사연 역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보기만해도 무서운 8차선 도로에서 생활하게 된 올림픽대로견의 사연은 무엇일까?

'동물농장'에서는 올림픽 대로에 갇힌 강아지의 안타까운 사연과 구조작전을 시청자들에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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