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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셰프 손님들이 알려준 스페인 칵테일, 바라끼또는? 이서진·박서준도 '반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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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셰프 손님들이 알려준 스페인 칵테일, 바라끼또는? 이서진·박서준도 '반한 맛'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3.2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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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윤식당2'에서 셰프 손님들이 박서준, 이서준을 위한 스페인 테네리페식 칵테일 바라끼또를 소개했다. 

23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소주를 맛본 스페인 셰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셰프들은 '바라끼또'를 외쳤다. 이서진은 셰프 손님들에게 "바라끼또가 뭐냐"고 질문했다. 이에 스페인셰프들은 직접 바라키또를 제조해줬다.

 

'윤식당2'를 통해 소개된 스페인 테네리페 지방의 칵테일 바라끼또 [사진 = tvN '윤식당2' 방송화면 캡처]

 

바라끼또는 스페인 테네리페 지방 사람들이 즐겨먹는 연유커피 형태의 칵테일이다. 에스프레소에 연유, 술을 넣어 만든 술이다. 바라키라는 사람이 테네리페 광장에서 먹으며 대중화 된 술로 알려져 있다. 이날 방송에서 셰프 손님들은 직접 바라끼또를 만들어 주기 위해 리큐르를 가게에서 가져오는 열성을 보였다.

이서진과 박서준은 바라끼또의 맛에 "훌륭하다", "맛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주방에서 일을 하던 윤여정도 바라끼또를 마시고는 "달고 세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셰프 군단은 '윤식당2'에서도 주목받은 손님들이다. 이들은 유쾌한 태도와 음식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윤식당2'에서 셰프 군단 손님들이 알려준 스페인 칵테일 바라끼또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마치 베트남 커피같은 칵테일, 바라끼또에 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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