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유노윤호의 절친 손호준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준은 카메라를 의식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노윤호가 친구들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친구 손호준을 만났다.
손호준은 차를 누가 계산하냐는 말에 "내가 계산할게"라며 카메라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노윤호는 "초,중,고등학교 때부터 친구다. 다 같은 광주 출신이다"라며 이날 만난 친구들과의 친분을 말했다.
유노윤호와 손호준의 '절친 케미'는 계속됐다. 유노윤호는 "음악 들을까요?"했고 손호준은 "또 동방신기 노래 들을려고 하지"라며 핀잔을 줬다.
손호준은 과거 인터뷰에서 유노윤호를 만나느라 결혼을 못한다며 친분을 밝힌 바 있다. 유노윤호는 "우리 둘 다 술을 잘 못한다"라며 친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두 사람은 이후 다른 친구들과 뭉쳐 볼링을 치러 떠났다. 유노윤호는 정월대보름에 죽을 먹어야한다는 발언으로 손호준의 빈축을 샀다. 손호준은 "정월대보름은 오곡밥을 먹는거다. 동짓날에 죽을 먹는 거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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