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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2018봄꽃축제 대향연! 산수유 개화시기 맞은 전남 구례산수유마을과 남원용궁리에 산수유꽃축제 열려,4월 광한루원 벚꽃길과 하동화개장터 벚꽃에 바래봉철쭉제까지

기사승인 2018.03.24  03: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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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한 지리산과 근처에서는 곳곳에서 봄꽃축제가 벌어진다.

 지금은 산수유 개화시기여서 전남 구례와 전북 남원 쪽에서 산수유축제가 벌어지고 있다.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 관광단지 및 위안리 상위마을 등에서 벌어지는 ‘구례 산수유꽃 축제 2018’은 지난 17일 시작돼 오는 25일까지 이어진다. 

전남 구례 산동면 곳곳에는 노란 산수유꽃이 피어 지리산의 흰 눈과 절묘한 색 대조를 이룬다. 구례산수유꽃축제가 열리는 상위마을은 지금 가볼만한 곳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늙은 산수유나무가 지리산 골짜기와 마을 들녘에 빼곡이 자라고 있는 위안리는 오래 전부터 산수유마을로 유명했다.

산동면 계천리와, 천년고찰 화엄사가 자리한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에도 산수유나무가 널려 있어, 이 일대가 3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남원시 주천면 용궁리에서도 24~25일 ‘남원 산수유꽃축제’가 열린다. 

주천면은 지리산 서북쪽에 위치한 고장이다. 용궁리는 지리산 영제봉(1,050m) 아래 해발 300m 정도의 고지에 발달한 산촌이다. 

주민들은 깊은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풍부한 물에 힘입어 벼농사를 비롯해 축산업, 과수재배, 한봉 등을 한다. 산나물도 풍부해 음식도 맛깔스럽다. 용궁리 산수유축제는 2010년에 시작됐다. 

남원 용궁리 산수유축제.<남원시 제공>

통일신라시대에 영제봉 근처에 부흥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이곳 풍광이 바다 속 용궁 같아서 용궁리라는 마을 이름이 생겼다. 용궁리에는 수령이 300년 훨씬 넘은 느티나무도 있어서 눈길을 끈다. 느티나무 옆에 운치 있는 정자가 마련돼 있다.

4월이 되면 남원시 어현동 요천 주변의 벚꽃길에 하얀 꽃잎이 흩날려 장관을 이룬다. 근처에 누각과, 버드나무, 연못, 돌다리 등이 있는 광한루원이 있고, 남원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꼽히는 춘향테마파크도 근방에 있다. 

광한루 인근 남원추어탕거리에는 추어탕을 전문으로 하는 맛집들이 늘어서 있다.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과 화개천.

4월 7~8일에는 전라도와 경상도의 접합 지점인 경남 하동군 화개면 탑리에서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열린다.

 섬진강변 19번국도에 접한 화개장터에서 쌍계사까지 이어진 십리벚꽃길은 주변 차밭 풍경과 어우러져 봄날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엔돌핀 느낌을 선사한다. 

청춘남녀가 쌍계사십리 벚꽃길을 따라 걸어가면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사랑하며 잘산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쌍계사를 지나 지리산 칠불사로 이어지는 산길은 지리산의 봄기운을 제대로 맡을 수 있는 상쾌한 드라이브 코스다. 주변에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맛집과 차를 음미할 수 있는 다원이 여러 곳 있다.

지리산 바래봉 기슭의 남원 운봉읍 허브밸리 일원에서는 오는 4월 22일부터 5월21일까지 ‘남원 바래봉 철쭉제’가 벌어진다. 

바래봉은 유명한 산철쭉 군락지로 알려졌지만, 실제 바래봉에는 철쭉꽃이 거의 없고 그 아래 정상 능선을 따라 팔랑치를 거쳐 세걸산으로 이어지는 약 3.5km 구간에 철쭉 군락이 늘어서 있다. 

팔랑치 부근이 가장 화려하다. 지리산 꽃잔치는 바래봉 철쭉이 시드는 5월 중순이 되어서야 끝난다. 

올해 봄 날씨가 예년에 비해 더울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서 철쭉꽃의 절정시기가 5월 15일 이전에 끝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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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영 기자 alps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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