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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포르투갈 축구 영웅, 무덤 앞에서 오열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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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포르투갈 축구 영웅, 무덤 앞에서 오열한 사연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3.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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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포르투갈의 축구 영웅이 무덤 앞에서 울고 있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한다. 또한 무명 화가에 얽힌 이야기 등도 공개될 예정이다.

25일 오전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의 첫 번째 이야기는 '저주의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시작된다.

이날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의 첫 번째 이야기는 1990년 오스트리아를 배경으로 한다. 한 마을에 있는 누군가의 무덤에서 머리를 숙인 채 간절히 기도하는 남자는 과거 포르투갈의 축구 영웅으로 불리던 남자였다. 그는 무덤 앞에서 한 축구팀이 우승하게 해달라고 빌기 시작한다. 

 

[사진=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두 번째 이야기는 '수상한 그림들'이다. 이 이야기는 1964년 스웨덴에서 열린 한 미술 전시회에 몰려든 수많은 사람들을 조명한다. 이들은 모두 누군가의 그림을 보기 위해 모여있었다. 이들이 보고 있는 그림은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한 무명화가의 그림이었다. 이 전시회에 있는 '수상한 그림들'에 얽힌 놀라운 이야기가 공개된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의 세 번째 이야기로는 1960년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하는 '사라진 비행사'다. 무선 신호를 감정하던 중 이상한 신호를 한 형제가 포착한다. 이 이상 신호는 S.O.S를 뜻하는 모스 부호였다. 더욱 놀라운 점은 이 신호가 우주에서 온 것이라는 것이라고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그림을 훔쳐라!'라는 주제의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한다. 이 이야기는 2011년 호주의 한 호텔에서 도둑이 값비싼 미술 작품을 훔치다 붙잡히게되며 시작된다. 그러나 이 도둑은 뜻밖에도 감옥에 가지 않게 된다. 이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외에도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마지막 이야기로 2014년 한 식당에서 마주친 주인과 도둑의 이후 이야기를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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