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매력적인 여배우 이엘과 송지효가 출연한 '아는형님'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했다.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한  '아는 형님'는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며 터닝포인트를 만들어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은 5.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과 비교해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아는형님'에서는 솔직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한 여배우 송지효와 이엘이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송지효는 평소 '런닝맨'에서 보여줬던 솔직한 입담을 바탕으로 가수 김종국과 소문에 대해 강하게 부정하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엘 또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해 평소 교복 치마를 입고 등장한 다른 여성 출연자들과 차별화에 성공했다. 고백한 이성과 만남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하는 한편 콩트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을 화면에 잡아두는 데 성공했다.

이엘과 송지효의 매력과 재치가 더해진 이날 방송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시청률도 이날 다시 상승해 5%를 넘어섰다.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콘셉트로 JTBC의 대표 예능으로 거듭난 '아는형님'은 매주 5% 안팎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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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