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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안타' 고양 위너스 조원빈, "날 믿어주는 계형철 감독님께 감사" [2018 경기도챌린지리그]

기사승인 2018.04.14  01: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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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독립리그 경기에서 3안타 맹타를 휘두른 조원빈(고양 위너스)이 계형철 감독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조원빈은 13일 경기도 파주 에이스야구장에서 벌어진 양주 레볼루션과 2018 경기도챌린지리그(GCBL) 맞대결에서 고양의 2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3안타를 때렸다.

조원빈의 활약 속에 양주에 6-5 역전승을 거둔 고양은 5승 1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양주는 4패(2승)째를 당했다.

 

▲ 13일 양주전에서 3안타를 몰아친 조원빈. [사진=스포츠투아이 야구학교 제공]

 

이날 혼자서 3안타를 때린 조원빈은 경기 후 “최근 타격감이 너무 안 좋아서 ‘오늘은 수비만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부담감을 내려놓고 경기했다”며 “7회말 한 점차 승부였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출루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타격했는데 2루타가 됐다”고 돌아봤다.

GCBL을 뛰고 있는 소감을 묻는 질문엔 “계형철 감독님이 내 타격 성적이 별로 좋지 않은데도 믿고 내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고양 선수단 모두 ‘한 번 해보자’는 의지로 야구하고 있어서 좋은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주가 선취점을 뽑았다. 양주는 고양 선발투수 김형문을 맞아 1번 타자로 김동진이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치면서 기회를 잡았다. 이후 허태욱, 황수려의 볼넷으로 만루 찬스를 잡았고, 이승준의 사구와 김화민의 좌전 적시타를 묶어 대거 3점을 올렸다.

양주 선발투수 도현석에게 묶여 고전하던 고양은 3회 3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최동의가 2루를 훔친 뒤 뒤 3루 도루 중 포수의 악송구 때 홈으로 들어오면서 1점을 추격했다.

팀 홈런 1위(9개)팀답게 고양은 필요할 때 한 방이 터졌다. 2-3으로 뒤진 6회말 2아웃 주자 1루에서 김규남의 우중월 투런 홈런(시즌 3호)이 터지면서 승부를 4-3으로 뒤집는 데 성공했다. 이후 7회말 공격에서는 윤도경의 좌중월 투런 홈런(시즌 1호)까지 터지면서 6-3으로 격차를 벌렸다.

양주는 8회 김동진의 1타점 적시타와 9회 김화민의 1타점 적시타로 2점을 추격했지만, 고양 투수 구자형이 더 이상 실점을 허용하지 않아 5-6으로 경기를 내줬다.

아쉬운 패배를 당한 양주는 오는 16일 오전 9시 고양, 낮 12시 성남 블루팬더스와 장흥야구장에서 2연전을 치른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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