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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챔피언스리그 충격 만회, 무패우승+더블에 '성큼' [프리메라리가]

기사승인 2018.04.15  0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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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FC바르셀로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탈락의 아쉬움을 최다 무패 기록으로 달랬다.

바르셀로나는 15일(한국시간) 안방인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발렌시아CF와 2017~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에서 루이스 수아레스, 사무엘 움티티의 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주중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이탈리아 원정 2차전에서 세리에A 강호 AS로마에 0-3으로 완패, 토너먼트 탈락 충격을 반드시 덜어야 했던 바르셀로나다.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는 이탈리아 클럽 유벤투스를 꺾고 4강에 안착한 터라 자존심이 갑절로 상했다.
 

▲ 선제골 넣고 세리머니하는 바르셀로나 수아레스(가운데). [사진=AP/뉴시스]


프리메라리가에선 다행히 타격이 없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32라운드에서 시작한 무패 행진을 39경기(올 시즌 32경기, 25승 7무)로 연장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1979~1980 레알 소시에다드의 리그 최다 무패 38경기를 넘어선 위대한 발자취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15분 필리페 쿠티뉴의 도움에 이은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의 오른발 슛으로 리드를 잡았다. 수아레스는 이 골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리그 득점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6분 코너킥 상황에서 사무엘 움티티가 헤더로 골네트를 출렁여 발렌시아의 추격 의지를 잠재웠다. 지난 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쿠티뉴는 2골을 모두 도와 승점 3 획득에 일등공신이 됐다.

 

▲ 헤딩골을 넣은 사무엘 움티티(가운데)가 바르셀로나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AP/뉴시스]

 

AS로마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차갑게 식었던 득점 1위 리오넬 메시의 침묵은 과제로 남았다. 전반 42분 프리킥과 후반 32분 돌파 이후 때린 슛이 모두 골문 안으로 향하지 않았다. 강행군 일정을 소화한 탓에 폼이 다소 떨어져 있는 듯하다.

승점 82로 선두 질주 중인 바르셀로나는 이제 프리메라리가 무패 우승과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까지 더블(2관왕)을 조준한다. 잔여 6경기. 최대 고비는 레알 마드리드와 35라운드 엘 클라시코. 호날두의 폭발력이 살아난 터라 결코 만만찮다.

새달 6일 세비야와 코파 델 레이 결승전은 오는 22일이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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