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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85.7% 확률 잡은 SK, 18년만의 우승까지 –1승!

기사승인 2018.04.16  22: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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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서울 SK가 18년만의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겼다.

SK는 16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와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7전 4선승제) 5차전에서 외국인 선수 쌍포와 외곽슛을 앞세워 98-89로 이겼다.

1, 2차전에서 내리 패한 뒤 서울 홈에서 열린 3, 4차전을 잡은 SK는 3연승으로 흐름을 뒤집었다. 이제 1승만 더 보태면 1999~2000시즌 이후 18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 SK 메이스(왼쪽)가 16일 DB전에서 김현호와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에서 챔피언결정 1, 2차전을 패한 뒤 3연승으로 반격한 사례는 SK가 처음이다.

현 시점에서 SK가 우승할 확률은 85.7%다. 지금까지 챔피언결정전에서 3승 2패 우위를 잡은 팀의 우승 확률은 14번 중 12회로 85.7%다.

2승 3패에서 6, 7차전을 연거푸 이기며 역전 우승을 일군 최근 사례는 2001~2002시즌 대구 동양(현 고양 오리온)이다.

SK는 3쿼터에서만 8개를 퍼붓는 등 이날 3점슛 15개를 꽂아 넣으며 DB의 외곽 수비를 무력화했다.

특히 제임스 메이스(25점)와 테리코 화이트(23점)의 슛 감이 좋았다. 나란히 4개씩 터뜨렸다. 최준용과 이현석도 결정적일 때 지원 사격했다.

먼저 2승을 따며 주도권을 잡았던 DB는 이제 벼랑에 몰렸다. 정규리그 우승으로 상승세를 이었지만 3차전 이후 주춤했다.

외국인 선수이자 에이스인 디온테 버튼에게 의존하는 면모가 역력했다. 버튼은 28점을 올렸지만 공만 잡으면 자신을 둘러싸는 SK 수비에 불편함을 느꼈다.

양 팀의 6차전은 18일 오후 7시 SK의 홈구장인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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