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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과 또 만나는 롯데자이언츠, '폭주' 이대호 있으매 이번엔 다르다? [SQ프리뷰]

기사승인 2018.04.21  10: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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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또 김광현(SK 와이번스)이다. 프로야구(KBO리그) 롯데 자이언츠는 전통적으로 김광현에게 약했다. 김광현이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이기는 하지만, 유독 롯데 타자들은 10년 전이나 최근이나 그의 공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김광현(3승 1패 평균자책점 2.75)은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그는 이날 2연승을 노린다.

 

▲ 김광현이 21일 사직 롯데전에서 선발 등판한다. [사진=스포츠Q DB]

 

최근 2시즌 동안 롯데전에서 호투를 펼쳤다. 김광현은 2015년 롯데전에서 2경기 2승 평균자책점 2.13로 잘 던졌고, 이듬해엔 4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1.23으로 역시 ‘짠물투’를 선보였다. 피안타율도 0.188로 매우 낮았다.

수술과 재활로 지난해를 통째로 쉰 김광현은 올해도 변함없이 롯데전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25일 인천 홈에서 맞붙었는데, 5이닝 동안 3피안타 6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하고 승리투수가 됐다. 야구 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당시 속구 평균구속이 시속 147.4㎞에 달했다. 슬라이더와 커브, 체인지업의 로케이션도 좋았다.

롯데가 믿는 구석은 이대호다. 최근 기록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 이번주에 치른 4경기에서 타율 0.800(15타수 12안타) 6홈런 13타점을 집중시켰다. 출루율이 0.850, 장타율은 무려 2.067에 달한다. 둘을 합친 OPS는 2.917. 이대호는 밀린 숙제를 풀듯이 이번주 안방에서 폭주하고 있다.

이대호는 올해 김광현과 맞대결에서는 아직 안타를 치지 못했다. 2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사직벌에서 펼쳐질 국보급 투수와 타자의 정면대결에 팬들의 시선이 쏠린다.

롯데는 SK에 당한 개막시리즈 2연패의 악몽을 되갚아야 한다. 20일 경기는 이겼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9위 삼성 라이온즈(8승 15패)와 승차를 없앤 10위 롯데(7승 14패)는 이날 김광현과 SK를 잡으면 삼성 경기에 따라 탈꼴찌도 가능하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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