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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아이와함께 가볼만한 곳 추천? 서울 사찰여행지인 조계사 봉은사, 경기도 일산 고양국제꽃박람회, 양평딸기체험축제, 함평나비대축제, 제주도 서귀포시 가파도 청보리축제

기사승인 2018.05.02  0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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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오월은 계절의 여왕이요 청춘의 계절이다. 전국적으로 축제도 잇따라 열려, 내딛는 발걸음마다 신이 나게 마련이다. 

학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도 많다. 지금 가볼만한 곳이 어디인지 축제를 중심으로 위치와 가는 길 등에 대해 알아본다.

지금 수도권의 으뜸 여행지는 고양국제꽃박람회.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오는 13일까지 열린다. 

요즘 경기도 일산 호수공원에서는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려 꽃향이 그윽하다. [사진=뉴시스]

화훼를 소재로 관광과 비즈니스를 확실히 엮은 행사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다. 

주말과 주중에 주변 도로에 차가 밀릴 정도로 나들이객들의 관심이 높다. 

주차장은 4곳 있다.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에서 호수공원 한울광장까지 도보로 10여분 정도 걸린다. 호수 근처에 노래하는 분수대, 원마운트, 한화 아쿠아플라넷일산 등이 근처에 있어서 아이를 동반한 가족소풍지로도 손색이 없다.

경기도 양평은 남한강과 북한강, 용문산을 끼고 있어 산 높고 물 맑은 고장이다. 5월 31일까지 양평딸기체험축제가, 5월 4~13일에 용문산산나물축제가 벌어진다.

 딸기 수확 등 체험은 양평의 농촌체험마을 15곳에서 실시된다. 마을별로 손님을 받으므로 ‘양평농촌나드리’로 미리 예약해야만 한다. 

산나물축제는 용문산관광지에서 4~6일, 용문역에서 11~13일에 펼쳐진다. 산나물 채취체험, 산나물장터, 산나물 꽃정원, 산나물예술장터 등이 벌어진다.

지난해 양구곰취축제. [사진=뉴시스]

강원도 양구읍 레포츠공원에서는 오는 4~7일 ‘청춘 양구곰취축제’가 열린다. 

파로호, 소양호 등 북한강 수계의 호수를 끼고 있는 양구는 전형적인 산골이다. 곰취는 ‘깊은 산속에 사는 곰이 먹는 취’의 뜻을 가진 국화과 여러해살이풀로,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등 노화방지와 항암효과를 가진 성분이 듬뿍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한 먹거리 축제로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경남 하동군 화개면, 악양면 일원에서 열리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도 있다. 

화개장터는 듬직한 지리산과 물결이 은빛으로 반짝이는 섬진강을 끼고 있다. 쌍계사와 불일폭포 등 여행명소도 가깝다. 

악양면 평사리 삼거리 인근 섬진강 바닥은 모래밭이 널찍하고 수려한 곳이다. 물이 투명하다. 근방에 박경리 소설 ‘토지’의 배경인 최참판댁 촬영지와 고소성 군립공원이 있다. 화개장터와 쌍계사 사하촌에는 맛집으로 불러도 손색없는 식당이 몰려 있다.

가파도 보리밭. [사진=뉴시스]

가파도는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구에서 남쪽으로 5.5km 떨어진 섬이다. 송악산 정상에 오르면 지척으로 보이는 섬이다. 

해마다 이맘때 가파도 보리밭이 푸르게 일렁인다. 지난 4월14일부터 오는 5월14일까지 가파도청보리축제가 열리고 있다. 

청보리밭축제가 열리는 전북 고창 공음면 학원농장, 경기도 안성 팜랜드 등 보리와 유채꽃이 쫙 피는 육지와 달리 가파도는 바다 한가운데여서 분위기가 독특하다. 바다 건너 보이는 한라산도 생경하게 다가온다. 

가파도는 요즘 제주도의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히지만 여객선으로 20분 동안 바닷길을 달려야 하고 날씨가 불순할 경우에는 아예 갈 수 없는 것이 흠이다. 여객선 요금은 어른 기준 왕복 1만3,100원이다.

전남 담양대나무축제는 울창한 대숲이 있는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2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즐길거리가 꽤 많다. 첫날인 2일에는 담양종합체육관 앞에서 전국 청소년 대나무 악기 댄스 경연대회가 열린다. 

가사문학관, 소쇄원, 식영정 등 담양의 정자들을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함평나비대축제. [사진=함평군청/뉴시스]

한갓진 농촌읍내인 전남 함평읍을 세계적 축제도시로 만든 것은 함평나비대축제다. 

오는 7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생태습지, 화양근린공원 등지에서 나비와 꽃, 곤충을 주재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행사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다육식물관, 황금박쥐 생태전시관, 자연생태관 등 여러 전시관과 나비 관련 각종 전시, 러시아댄스와 불꽃놀이 등 각종 공연 등 수준 높은 즐길 거리가 많다.

왕버들 군락이 있는 경남 창녕 우포늪은 1년 중 요즘이 가장 예쁘다. 오는 4~5일 우포생태문학제가 열린다.

경북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는 오는 7일까지 2018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열린다. 입장료는 5천원이며, 입장권 추첨 후 1등 당첨자에겐 1천만원 상당 달항아리가 경품으로 증정된다. 

우포늪은 람사르 협약에 등록돼 있으며 동식물 1,500여종이 서식하는 생태의 보고다.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워 사진가들이 즐겨 찾는 촬영지이다. 

담수면적은 서울 여의도와 비슷하다. 창녕에는 진달래, 철쭉, 억새 군락지가 있는 등산 명소 화왕산이 있다.

조계사 연등. [사진=뉴시스]

서울 조계사,봉은사 등 사찰과 청계천에서는 5월11일부터 22일까지 연등회가 벌어진다. 수천개의 연등이 물결처럼 빛나는 모습이 장관이다. 12일 오후 6시부터 밤9시30분까지 동대문에서 종로거리를 거쳐 조계사까지 연등행렬이 펼쳐진다.

전남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열린다. 수수한 농촌풍경과 시골역, 수많은 장미꽃이 함께하는 곳이 섬진강기차마을이다. 

축제 기간에 가면무도회, 열기구체험 등 문화프로그램 외에 전남명품한우대축제, 남도국악제 등 전통문화 행사가 곁들여진다.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 등도 즐길 수 있다.

한편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과 제부항에서는 오는 26일부터 6월3일까지 화성뱃놀이축제가 열린다. 전곡 마리나항,제부도 등에서 요트, 보트 등 승선체험과 요트대회, 캠핑장 즐기기 등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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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영 기자 alps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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