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한끼줍쇼'가 이번에는 삼성동으로 향했다. 위너 송민호와 김진우가 함께한 이번 '한끼줍쇼'에서는 최초로 2회 연속 한끼식사에 실패한 송민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4.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5%P하락한 수치다.
'한끼줍쇼'에서는 아이돌 위너의 김진우, 송민호가 출연했다. 송민호는 지난 출연 당시 한끼 실패의 경험을 말하며 재도전했지만 삼성동에서의 한끼 먹기도 실패하는 굴욕을 얻었다.
이번 '한끼줍쇼' 삼성동에서도 기묘한 인연이 이어졌다. 바로 걸그룹 레드벨벳의 등장이다. 한 끼를 실패한 송민호가 편의점으로 향했을 때 레드벨벳 멤버들이 등장했다.
'한끼줍쇼' 송민호, 김진우의 활약에도 시청률은 하락했다. 한끼 실패, 레드벨벳 등장이라는 소재에도 불구하고 '한끼줍쇼'는 아쉬운 시청률을 거뒀다.
'한끼줍쇼'는 꾸준한 4%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끼줍쇼'가 과거의 5%대 시청률을 회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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