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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G 연속 무자책' 한화 정우람 16세이브, 이글스 팬은 9회가 편안하다 [2018 프로야구 순위]

기사승인 2018.05.17  21: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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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한화 이글스 팬들은 9회가 편안하다. 리그 최강의 마무리 투수인 정우람이 확실하게 막아주기 때문이다. 무려 16경기 연속으로 자책점을 기록하지 않고 있다.

정우람은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2018 KBO리그(프로야구) 홈경기에서 팀이 5-3으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9구)을 퍼펙트로 막고 세이브를 따냈다.

이로써 시즌 16세이브째를 수확한 정우람은 지난달 8일 KT전부터 16경기 연속 무자책 행진을 펼쳤다. 시즌 평균자책점(방어율)은 1.02에서 0.96(18⅔이닝 2자책)으로 낮아졌다.

 

▲ 정우람이 16경기 연속 무자책 행진을 이어갔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가 5-3으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오른 정우람은 첫 타자 정현을 2구 만에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운 뒤 멜 로하스 주니어를 2루 땅볼, 박경수를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한화의 5-3 승리.

정우람이 뒷문을 잘 막아낸 한화는 주중 3연전을 2승 1패 위닝시리즈로 마감하며 24승(18패)째를 챙겼다. 3위 자리를 지키며 2위 SK 와이번스와 격차를 2경기로 좁혔다.

반면 2연패를 당한 KT는 25패(18승)째를 떠안았다. 8위다.

넥센 히어로즈는 고척 홈에서 KIA(기아) 타이거즈를 8-2로 꺾었다. 2연승을 달린 넥센은 22승(23패)째를 수확했다. 공동 5위. 2연패의 KIA는 22패(20승)째를 당했다. 7위로 처졌다.

넥센 선발 에스밀 로저스는 7이닝을 4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2볼넷 2실점으로 막고 시즌 4승(2패)째를 올렸다. 지난달 17일 NC 다이노스전부터 6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행진을 펼쳤다.

타선에서는 이택근의 활약이 빛났다. 이날 때린 유일한 안타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투런 홈런이었다. 팀이 6-2로 앞선 7회말 1사 2루에서 바뀐 투수 김세현의 초구를 통타,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마수걸이 홈런.

KIA 선발 팻 딘은 6⅓이닝 7실점을 기록하며 2패(2승)째를 떠안았다.

포항에서는 원정팀 LG 트윈스가 홈팀 삼성 라이온즈를 8-5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22승(23패)째를 올린 LG는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삼성은 27패(17승)째를 당했다.

LG는 3-2로 앞선 9회초 오지환의 1타점 3루타, 상대 폭투, 김현수의 1타점 2루타, 양석환의 투런 홈런으로 도합 5점을 뽑으며 멀찌감치 달아났다.

삼성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9회말 2사 1, 2루에서 강민호가 우중월 스리런 홈런을 치며 3점차까지 접근했다. 하지만 다음타자 이지영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 전세를 뒤집지는 못했다.

LG 선발 타일러 윌슨은 8이닝을 2실점으로 막고 시즌 2승(3패)째를 수확했다. 지난달 6일 롯데전 승리 이후 무려 41일 만에 승수를 추가하는 감격을 맛봤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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