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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파라과이] '1골 2도움' 카가와 신지 반등 반가운 日 언론, "콜롬비아전 앞두고 부활"

기사승인 2018.06.13  09: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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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콜롬비아전을 앞두고 완벽하게 부활했다.”

일본 언론이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평가전에서 빼어난 경기력을 보여준 카가와 신지(29·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반등을 반겼다.

카가와 신지는 12일 밤(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티볼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평가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 팀의 4-2 승리에 힘을 보탰다.

 

▲ 카가와 신지(왼쪽)가 12일 파라과이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골을 터뜨리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이날 니시노 아키라 일본 대표팀 감독은 팀의 에이스이자 정신적인 지주인 혼다 케이스케를 선발 라인업에서 빼는 강수를 뒀다. 이런 가운데서 유럽 무대 경험이 많은 또 한 명의 에이스인 카가와 신지의 활약이 빛났다.

카가와 신지는 일본이 0-1로 뒤진 후반 6분 이누이 타카시의 동점골을 도왔다. 방향을 전환하는 패스로 상대 수비를 분산시켰고, 공간을 확보한 이누이가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파라과이 골망을 흔들었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후반 18분엔 오른쪽에서 넘어온 공을 문전으로 달려 들어오던 이누이에게 살짝 넘겨줬고, 이누이가 오른발 슛으로 골을 터뜨렸다.

팀이 3-2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엔 직접 골을 넣었다. 문전에서 수비수 한 명을 가볍게 제친 뒤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슛, 왼쪽 골망을 흔들었다.

 

▲ 이누이(오른쪽)가 12일 파라과이전에서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오랜만에 맹활약한 카가와 신지의 퍼포먼스를 지켜본 일본 언론은 러시아 월드컵이 희망적이라며 들뜬 반응을 보였다.

닛칸스포츠는 “지난 2월 왼쪽 발목 부상 이후 4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카가와 신지가 월드컵 첫 경기인 콜롬비아전을 앞두고 완벽하게 부활했다”며 반색했다.

이어 “자책골을 제외한 팀의 3골에 모두 관여했다. 카가와 신지의 퍼포먼스는 월드컵에서 큰 무기가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카가와 신지가 사무라이 재팬 대표팀의 한 가운데로 돌아왔다”며 월드컵에서 활약을 기대했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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