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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파도야 파도야' 노행하, 임신 가능성 높은데… 장재호와 갈등 봉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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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파도야 파도야' 노행하, 임신 가능성 높은데… 장재호와 갈등 봉합하나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6.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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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의 노행하가 결국 장재호에게 이혼을 통보했다. 그러나 노행하의 임신 가능성이 열리며 앞으로 이어질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 이향원·연출 이덕건)에서 황미진(노행하 분)은 오정훈(장재호 분)에게 이혼을 통보했다.

앞서 황창식(선우재덕 분)에게도 이혼 결정을 통보했던 노행하는 결국 장재호를 찾아갔다. 노행하는 장재호와 엄순영(서하 분)의 관계에 불안감을 보였고, 민수(이수호 분)의 존재로인해 심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사진=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방송화면 캡처]

 

노행하의 이야기를 듣게 된 장재호는 당황했다. 장재호는 이혼은 안 된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노행하는 끝까지 이혼을 고집하며 새로운 갈등을 만들어 냈다.

그러나 '파도야 파도야'의 노행하가 헛구역질을 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장재호와의 관계에 반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행하와 장재호 사이에 아이가 생긴다면 선우재덕은 물론이고 장재호의 집안에서도 이혼을 반대하고 나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앞으로 '파도야 파도야'의 노행하는 헛구역질을 하거나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노행하의 헛구역질이 임신을 암시하는 행동일지, 그가 받고 있는 심적 고통을 받는 상황을 이용해 연출된 맥거핀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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