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닮은 연예인은 누구일까?
귀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주는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하는 강다니엘은 육성재 케이윌 에일리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이들 모두 훈훈한 매력을 자랑하는 연예인이다.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의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강다니엘은 '나야나' 무대 센터에서 빛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다수의 누리꾼들은 강다니엘과 육성재를 비교하기도 했다.
육성재와 강다니엘은 모두 180cm의 큰 키를 가졌다. 또한 두 사람은 비율마저 완벽해 모델 못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세련된 외모와 완벽한 신체 비율을 자랑하는 강다니엘과 육성재는 귀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본업인 가수 뿐아니라 예능에서도 큰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케이윌 역시 강다니엘과 닮은 연예인이다. 강다니엘이 금발로 염색했을 때, 케이윌 역시 비슷한 머리스타일을 선보였다. 동그란 안경을 낀 강다니엘과 케이윌의 사진은 마치 친형제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했다.
지난 4월 종영한 케이블 채널 tvN '토크몬'에 출연한 케이윌은 "대세 아이돌 강다니엘과 닮았다는 것이 기분은 좋지만 제가 퍼뜨린 것은 아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케이윌은 지난달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강다니엘을 닮았다는 청취자의 문자에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옆에 있던 김태균은 케이윌에게 "문자를 보고 나니 강다니엘 느낌이 있다"며 동조했고, 케이윌은 제발 살려달라고 말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강다니엘의 닮은꼴은 남성뿐 아니라 여성 연예인 중에도 찾을 수 있다. 지난해 12월 가수 에일리는 'MAMA(Mnet Asian Music Award)' 공연을 앞두고 "쌍둥이 동생 이제 찾음. #찍으면서둘다동시에놀람 #ㅇㅋㅇㅈ found my twin brother"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다니엘과 에일리의 미소는 서로 닮아있다. 특히 두 사람의 이목구비는 묘하게 닮은 느낌을 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눈웃음이 닮은 강다니엘과 에일리의 사진을 보며 실제 쌍둥이 남매라고 해도 믿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밖에도 강다니엘은 비, UN의 최정원 등의 연예인과 닮은꼴 스타로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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