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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크로아티아 이모저모] 다리치 감독 모드리치 칭찬, "우승 열망 대단해"

기사승인 2018.07.11  0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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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즐라트코 다리치(52) 크로아티아 감독이 대표팀의 ‘중원의 사령관’인 루카 모드리치(33·레알 마드리드)를 칭찬했다.

크로아티아 선수들은 현재 지쳐 있다. 지난 2일(한국시간) 덴마크와 16강전, 8일 러시아와 8강전을 치르면서 모두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전을 펼쳤다. 연장 전·후반까지 120분 동안 피치를 달렸고, ‘11m 룰렛’인 승부차기까지 전력을 다해 임했다. 체력이 많이 소진돼 있는 게 사실이다.

 

▲ 다리치 감독이 모드리치(사진)를 칭찬했다. [사진=신화/뉴시스]

 

또, 풀백 자원인 시메 브두살리코가 러시아와 8강전 도중 왼쪽 무릎 부상을 입어 12일 오전 3시 치르는 잉글랜드와 4강전을 빠질 공산이 크다. 브두살리코의 준결승전 결장은 잉글랜드에 큰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악재가 많지만 크로아티아에는 중원의 사령관이자 지휘자인 모드리치가 있다.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경기를 노련하게 조율하는 모드리치는 이번 월드컵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강행에 큰 보탬이 됐다.

11일 영국 매체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다리치 감독은 “모드리치는 지난 4년간 이반 라키티치와 함께 대표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때로는 연장 후반이 끝날 무렵임에도 모드리치는 놀라운 스피드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의 성격과 욕망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모드리치는 클럽에서 이룰 수 있는 모든 걸 이뤘다. 하지만 대표팀에서는 우승을 해보지 못했다. 이번이 그에게 마지막 월드컵이기 때문에 더 간절할 것”이라고 모드리치가 남은 두 경기에서도 자신의 힘을 모두 쏟아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리치 감독은 “난 모드리치가 월드컵 4강에 오른 팀의 구성원이라는 사실이 좋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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