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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벨기에] 바란-움티티, 달리 레알마드리드-바르셀로나일까

기사승인 2018.07.11  11: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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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과 사무엘 움티티(FC바르셀로나). 달리 세계 최고 축구 클럽 소속이 아니다.

프랑스가 센터백 듀오 덕에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움티티는 11일(한국시간) 벨기에와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에서 헤딩골을 작렬했다. 프랑스가 1-0으로 승리, 이는 결승골이 됐다. 앞서 바란은 8강전에서 선제 헤딩골을 넣어 우루과이를 2-0으로 제압하는데 앞장섰다.

 

▲ 벨기에와 4강전에서 골을 넣은 움티티(왼쪽 두 번째)가 그리즈만, 바란, 포그바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물론이고 축구 트렌드를 주도하는 팀이 바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다. 그러나 독일, 스페인,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우승후보의 연이은 탈락으로 생존한 나라 중 두 클럽 소속 선수를 찾아보기 어려웠다.

독일 토니 크로스, 스페인 세르히오 라모스, 이스코, 마르코 아센시오, 다니엘 카르바할, 나초 페르난데스, 브라질 마르셀루, 카세미루(이상 레알 마드리드),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 스페인 세르히오 부스케츠, 헤라르드 피케, 호르디 알바, 우루과이 루이스 수아레스(이상 바르셀로나) 등이 줄줄이 짐을 쌌다.

프랑스, 벨기에, 잉글랜드의 4강 합류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나 바란과 움티티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의 존재감을 다시 일깨웠다.

프랑스를 상대하는 나라는 올리비에 지루(첼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막기도 버거운데 코너킥, 프리킥 등 세트피스만 되면 공중볼 다툼에 능한 바란, 움티티까지 견제해야 하니 애를 먹을 수밖에 없다.

프랑스는 20년 전 자국에서 개최한 월드컵 우승 당시 빅상테 리자리쥐, 로랑 블랑, 릴리앙 튀랑까지 수비수 셋이 득점에 가담, 공격 루트를 다양화했다. 

이번에도 아르헨티나와 16강전에서 환상적인 하프발리를 꽂아 넣은 벤자민 파바르(슈투트가르트) 포함 움티티, 바란까지 수비수 3명이 골망을 흔들었다.

우승까지 단 한 걸음을 남긴 프랑스. 20년 만의 월드컵 정복이 꿈이 아니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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