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22:11 (금)
정근우-오선진-백창수, 한화이글스 완승 '삼끌이' [퓨처스리그]
상태바
정근우-오선진-백창수, 한화이글스 완승 '삼끌이' [퓨처스리그]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7.17 22: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정근우, 오선진, 백창수가 한화 이글스의 영봉승을 합작했다.

한화 이글스는 17일 충남 서산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18 KBO퓨처스리그(프로야구 2군) 홈경기에서 6-0으로 낙승했다.

2번 타자 2루수로 나선 정근우는 2안타 2득점, 4번 타자 좌익수 백창수는 1안타(2루타) 1타점(결승타), 6번 지명타자 오선진은 홈런으로 2타점을 올려 승리에 앞장섰다.

 

 

한화는 선발 김성훈을 시작으로 김진영, 홍유상, 송창식, 김경태 등 투수 다섯으로 롯데 타선을 무실점을 기록했다. 송창식은 2사사구 1탈삼진으로 8회를 막았다.

고양 다이노스(NC 2군)는 이천 원정에서 LG(엘지) 트윈스를 9-1로 무찔렀다. 4번 지명타자로 출격한 박석민은 1회초 결승 2루타 등 3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SK 와이번스는 안방 강화에서 국군체육부대(상무)를 9-6으로 눌렀다.

KIA(기아)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 경산 경기는 폭염으로 취소됐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관련기사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