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랜선라이프'에서 밴쯔가 닭갈비 5인분, 양념막창 5인분 먹방을 선보였다. 빨간맛 특집 먹방을 선보인 밴쯔는 상추쌈 맛있게 먹는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랜선라이프'에서 밴쯔는 빨간맛 특집으로 닭갈비와 양념막창 먹방을 준비했다. 앞서 체지방 조절을 위해 벤쯔는 강도 높은 운동을 했다. 약 한시간 여 가량 트레이너와 함께한 운동이 끝나자 밴쯔는 기분좋은 미소를 지었다.
운동이 끝난 후 밴쯔는 새로운 먹방을 생각하며 설레는 표정을 지었다. 밴쯔가 준비한 먹방음식은 닭갈비와 양념 막창이었다. 닭갈비 5인분, 양념막창 5인분을 준비한 밴쯔는 기다렸다는 듯 먹방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밴쯔는 닭갈비와 양념막창의 새로운 먹방 비법을 공개했다. 슬라이스 치즈에 닭갈비를 쌈 싸먹은 밴쯔는 "치즈랑 닭갈비가 굉장히 잘 어울린다"며 "고소한 맛이 두배가 된다"고 말했다.
밴쯔는 양념막창에 트러플 오일을 넣는 신개념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밴쯔는 "뉴욕 고층 빌딩에서 양념막창을 먹는 것 같다"며 "시청자 여러분은 드시지 마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닭갈비, 막창 먹방을 마친 밴쯔는 양념 철판 볶음밥을 준비했다. 밴쯔의 볶음밥 추천 재료는 돌미나리, 날치알, 모짜렐라 치즈였다. 특히 밴쯔는 "돌미나리를 넣으면 볶음밥 맛이 바뀐다"며 강력 추천했다. 밥을 다 볶은 후 밴쯔는 치즈 퐁듀를 얹어 화룡점정 볶음밥을 완성했다.
매번 색다른 재료와 음식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랜선라이프' 밴쯔가 닭갈비와 양념막창에 이어 앞으로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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