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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내일날씨] 태풍 솔릭 한반도 관통에 태풍 이동 경로 눈길, 내일 출근길 날씨는?... 가마솥 무더위는 계속, 기상청 날씨누리 동네·일기예보 살펴보니

기사승인 2018.08.19  17: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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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라도와 충청도, 경상 내륙과 경기남부에는 여전히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에 태풍 솔릭이 한반도에 비를 내리면서 여름 폭염과 가뭄을 해결할 수 있는 ‘효자태풍’으로 자리매김할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태풍 솔릭은 다른 태풍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져 피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거세다.

19일 오후 4시 20분 기준 기상청의 기상예보에 따르면 중부 지방은 구름이 많지만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 내륙 지방에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폭염이 계속돼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 관리와 농수축산물 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당부되고 있다.

 

8월 19일, 20일 날씨 [사진=네이버 기상정보 화면 캡처]

 

월요일인 내일(20일)은 계속해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남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중부 지방은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21일부터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록적인 폭염을 보인 올해 여름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여전히 중부 내륙과 남부 지방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됐다. 낮 기온이 평년보다 2-5도 높은 33도, 일부 전라 내륙과 충청 내륙은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역대급 더위를 이어가고 있다.

내일(20일) 아침 기온은 서울 인천 제주 목포 25도, 부산, 청주 23, 대구 21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낮 기온은 서울 수원 광주 34도, 강릉 29도, 부산 31도, 대구 인천 33도 등으로 더위가 다소 한 풀 꺾였지만 무더위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태풍 솔릭 예상 경로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제공]

 

한국과 미국, 일본의 기상기관이 모두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가운데 태풍 솔릭은 현재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1080km 부근 해상에 진입했다. 이어 내일인 20일과 21일까지 일본 가고시마 부근 해상을 지나 22일에는 서귀포 남남서쪽 약 180km 부근 해상, 23일에는 서울 남남동쪽 약 120km 부근 육상까지 올라올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솔릭은 중심기압 955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40m/s이며 강도는 강, 크기는 중형급인 태풍이다.

태풍 솔릭에 앞서 올 여름 대부분의 태풍들은 북태평양고기압을 뚫지 못한 채 모두 한반도를 비껴갔다. 하지만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이라는 전망이 계속되면서 태풍의 규모가 큰 만큼 그 피해 또한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태풍 솔릭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가장 큰 해안가 지역에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각별한 유의가 당부되고 있다.

 

#태풍#태풍 솔릭

이승훈 기자 seunghun@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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