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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달래 부인의 사랑' 고은미, 이혼 번복? 하희라는 딸 남자친구 홍일권과 '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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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달래 부인의 사랑' 고은미, 이혼 번복? 하희라는 딸 남자친구 홍일권과 '썸'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9.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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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남미래(고은미 분)가 남편 강준호(정욱 분)를 찾아간다. 정욱과의 이혼을 결심한 고은미는 정욱의 연인 앞에 나타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차달래 부인의 사랑'(극본 최순식·연출 고영탁) 13회에서는 백호를 찾아간 정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욱은 백호에게 복수를 한다. 이후 고은미는 그 사실을 알고 정욱을 찾아왔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 정욱, 고은미 [사진 = KBS 2TV '차달래 부인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차진옥(하희라 분)과 과거 첫사랑이었던 백현우(홍일권 분)의 관계 또한 심상치 않다. 홍일권의 라이브 카페에 찾아간 하희라는 홍일권과의 즐거운 시간에 설렘을 느낀다. 그러나 홍일권은 현재 하희라의 딸인 김소영(김하림 분)과 교제 중이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하희라가 김하림과 홍일권의 교제를 알게 되면 반대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김하림과 하희라가 홍일권을 두고 삼각관계에 빠지는 '막장' 상황이 벌어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김하림·홍일권에게 쏠리고 있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하희라가 남편 김복남(김응수 분)과 이혼할지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응수는 현재 다니던 회사에서 명예퇴직하고 계열사 작은 마트의 점장으로 고군분투 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김응수는 또다시 잘못된 선택으로 마트를 위기에 몰아붙이며 하희라와의 관계 역시 개선하지 못하고 이싿.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고은미는 이혼을 결심한 남편 정욱과의 관계를 다시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고은미가 어떤 결심을 할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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