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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이슈] 추신수 결산, 출루율 빛났으나 후반기 아쉬웠다

기사승인 2018.10.01  08: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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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화려했던 한 시즌의 마지막 경기에서 안타를 생산했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원정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2018 메이저리그(MLB) 최종전을 3타수 1안타로 마쳤다.

1번 지명타자로 스타팅 출격한 추신수는 1회초 3루수 파울 플라이, 4회초 2루수 땅볼에 그쳤으나 6회초 2루수 방면으로 내야 안타를 날린 뒤 델리노 드실즈와 바뀌었다.

 

▲ 추신수가 타율 0.264, 출루율 0.377로 2018년을 마감했다. [사진=AP/뉴시스]

 

훌륭한 한 해였다.

추신수의 올 시즌 성적은 타율 0.264(560타수 148안타) 21홈런 62타점 83득점 6도루, 출루율 0.377 장타율 0.434 OPS(출루율+장타율) 0.810이다. 주로 테이블세터로 나서는 야수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숫자들이다.

지난 5월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부터 7월 21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경기까지는 무려 52경기 연속 누상에 나갔다. 텍사스 프랜차이즈 기록을 새로 썼다.

이를 바탕으로 생애 첫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박찬호, 김병현에 이은 3호이자 한국인 야수로는 처음으로 ‘별들의 축제’에 초대받은 추신수는 대타로 나서 깨끗한 안타까지 생산하는 감격을 누렸다.

후반기 들어 급격한 내리막을 탄 건 아쉬움으로 남는다. 전반기 18홈런을 때려 단일 시즌 개인 최다기록(2010, 2015, 2017 22개) 경신이 유력해 보였으나 무산됐다.

파워만 아니라 정확도도 무뎌졌다. 전반기 0.293/0.405/0.506이던 타율/출루율/장타율은 후반기 0.215/0.329/0.316으로 곤두박질쳤다.

내내 아메리칸리그 서부 꼴찌에 머문 팀 때문에 흥이 나지 않은 측면도 있다. 텍사스가 67승 95패, 승률 0.414의 처참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하는 바람에 베테랑 추신수는 웃을 수 없었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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