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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프로야구 순위] KIA 포스트시즌 확정! 롯데·삼성 탈락, 넥센·한화 3위 모른다

기사승인 2018.10.12  22: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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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KIA(기아) 타이거즈가 가을야구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막판 무섭게 치고 올라와 순위 레이스에 불을 지폈던 롯데 자이언츠는 탈락했다.

KIA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프로야구) 홈경기에서 6-4로 승리하고 잔여 1경기(13일 롯데전) 결과와 관계없이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

2016년 와일드카드 결정전, 2017년 한국시리즈 우승, 2018년에 이르기까지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초대받은 KIA다. 오는 16일 정규리그 4위(한화 이글스 혹은 넥센 히어로즈)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한다.

 

▲ 가을야구 진출을 확정한 KIA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는 1회말 롯데 1루수 이대호의 실책을 업고 3점을 선취했다. 로저 버나디나가 출루한 뒤 안치홍, 김주찬이 적시타를 날려 산뜻하게 출발했다.

롯데도 응수했다. 4회초 전준우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을 알렸고 6회 전병우의 2루타, KIA 유격수 김선빈의 실책 등을 묶어 균형을 이뤘다. 7회엔 전준우가 또 홈런을 쳐 전세를 뒤집었다.

KIA는 이어진 공격에서 재역전했다. 2사 1,3루에서 최형우가 안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안치홍이 주자 둘을 불러들여 스코어를 6-4로 만들었다.

9회초 1사 1,2루 위기는 윤석민이 넘겼다. 이날 홈런 2개를 날린 전준우와 맞대결에서 유격수 땅볼을 유도, 더블플레이로 마침표를 찍었다.

가을야구에 초대받는 유일한 경우의 수가 KIA와 롯데의 무승부였던 삼성 라이온즈도 탈락이 확정됐다.

 

▲ 9회 위기를 넘기고 주먹을 쥐는 KIA 마무리 윤석민.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 초대받은 5팀은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넥센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로 최종 결정됐다. 

한국시리즈에 일찌감치 직행한 선두 두산은 안방 잠실에서 꼴찌 NC 다이노스를 13-2로 대파했다. 양의지, 김재호의 홈런을 비롯 장단 17안타를 쏟아냈다. 6⅔이닝 8피안타 2실점한 유희관은 역대 9호 6시즌 연속 10승 고지를 밟았다.

두산은 KT 위즈, 롯데와 잔여 2경기를 모두 잡을 경우 2016년 자신들이 세운 한 시즌 최다승(93승)을 넘어선다.

4위 넥센은 수원 원정에서 9위 KT를 10-5로 눌렀다. 간판 타자 박병호가 1-1이던 3회초 결승 투런포를 작렬했다. 시즌 42호. 두 번째 투수 한현희가 2이닝 3실점했으나 쑥스러운 승리를 챙겼다.

13일 일정에서 넥센이 삼성을 꺾고 한화가 NC에서 질 경우 상대 성적 득실점에서 앞서 3위가 바뀐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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