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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역시 라건아! 1R MVP로 증명한 현대모비스 질주 배경

기사승인 2018.11.07  17: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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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시즌의 초반부터 압도적인 페이스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귀화 외국인 선수 라건아(리카르도 라틀리프) 영입 효과가 가장 큰 요인이다.

라틀리프는 1라운드 9경기에서 평균 33분 54초를 뛰며 26.1득점(3위), 16.6리바운드(1위), 1.4블록(5위)로 맹활약했다. ‘더블더블 머신’ 라건아는 2차례나 20-20을 달성하기도 했다.

1라운드를 대표한 선수는 역시 라건아였다.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1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94표 중 72표를 획득, 76.5%의 득표율로 팀 동료 이대성(7표)을 큰 표차로 따돌리고 영예를 차지했다.

 

▲ 울산 현대모비스 라건아가 프로농구 1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사진=KBL 제공]

 

특별 귀화 대상이 돼 태극마크를 단 라건아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드래프트 대상으로 시장에 나왔다. 역대 가장 뛰어난 외국인 선수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귀화 선수가 된 라건아의 쓰임새는 외국인 선수와 동일했다. 라건아를 데려가는 팀은 외국인 선수 3명을 보유할 수 있지만 정작 경기에선 최대 2명만 활용이 가능했다.

이는 각 팀들에게 부담이 됐고 드래프트엔 총 3팀만이 참여했다. 라건아의 위력을 몸소 체험한 현대모비스가 라건아의 새 팀이 됐다.

라건아의 압도적인 존재감은 현대모비스에도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 장신 외국인 선수 디제이 존슨이 좀처럼 경기에 나설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라건아가 시즌 중 부상을 당하거나 체력적인 부담을 느낄 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는 행복한 고민인 셈이다. 게다가 현대모비스의 현재 전력은 이러한 고민을 지우고도 남을 정도다.

KBL에서 6시즌을 보낸 라건아지만 정작 라운드 MVP는 2번째다. 라건아는 기념 트로피와 2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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