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인생술집'에 출연한 유연석이 한혜진을 만나 감미로운 노래를 선물한다. 구동매의 열성팬이라 밝힌 한혜진은 유연석의 노래를 듣고 감격을 숨기지 못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인생술집'에는 유연석, 오만석, 이규형, 김동완 등 뮤지컬과 드라마에서 멋진 활약을 펼친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과거부터 팬이라고 밝힌 유연석을 보고 설렘을 숨기지 못한다. 지난달 11일 방송된 '인생술집'에 출연한 윤주만, 최무성, 김혜은에게 한혜진은 ‘미스터 션샤인’을 보고 구동매의 팬이 됐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다.
이날 윤주만의 출연에 자연스레 함께 호흡을 맞춘 유연석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MC들이 유연석과의 전화연결을 원하자 윤주만이 이를 성사시켰다. 한혜진은 유연석과 통화에서 “전현무와 닮았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번 방송에서 유연석에게 팬심을 드러낸 한혜진은 유연석을 보고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유연석은 감미로운 노래를 붙러주며 한혜진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인생술집'에 출연한 유연석이 자신에게 팬심을 전한 한혜진에게 큰 선물을 전한다. 유연석의 노래를 들은 한혜진의 반응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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