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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여행] 전북 군산·충남 서천 금강철새조망대 금강철새여행축제 개막

기사승인 2018.11.16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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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리갈대밭과 장항스카이워크도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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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서해안의 대표적 겨울철새 도래지인 금강하구에서 16일부터 18일까지 ‘2018 군산 서천 금강철새여행축제’가 펼쳐진다. 

가창오리,검은머리물떼새 등 100여 종의 새가 석양 무렵 군무를 추는 모습을 감상하고 철새서식지 탐조 투어와 생태설명회 등에 참가해 자연에 대해 배울 수도 있는 행사다.

 마술쇼,벌룬쇼 등 공연도 이어진다. 아크릴 가방이나 케플러 망원경 등 각종 일상용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금강하구에서 펼쳐지는 겨울 철새들의 군무. [사진=군산시]

전북 군산시와 충남 서천군은 올해 네번째로 철새축제를 공동으로 치르며, 올해를 마지막으로 내년부터는 관련 축제를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 

늦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단골 불청객처럼 찾아오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때문에 방문객이 감소한데다가 정부의 전염병 예방 노력에 부응하지 못한다는 곱지 않은 시선도 피하기 위한 조치다.

축제와 상관없이 철새 감상을 위한 여행지로 금강하구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금강이 서해안으로 빠져나가는 골목이라서, 갯벌과 갈대숲이 넓게 형성된 데다가 호남평야의 논과 밭도 근방에 있기 때문이다.

또 2003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에 마련된 11층 높이의 금강철새조망대는 특히 아이들에게는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인기가 높다. 

금강철새조망대. [사진=군산시]

최상층 전망대에 오르면 근처의 서천 신성리 갈대밭을 포함한 금강 둔치의 수려한 풍경과 들판, 군산항 및 장항항 등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조류공원,부화체험관,인공폭포,식물생태관,철새신체탐험관,생태연못,자전거길 인증센터 등 다양한 문화체험 시설도 들어서 있다.

금강하구둑의 가까운 근처에서 둘러볼만한 여행지로는 채만식문학관이 있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와 요즘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불륜으로 논란을 빚은 김부선이 출연한 영화 ‘말죽거리잔혹사’는 군산시 금광동에 위치한 동국사에서 촬영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식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서천에서는 신성리갈대밭을 비롯해 춘장대해수욕장, 한산모시마을, 장항송림산림욕장, 기벌포해전 전망대의 장항스카이워크 등이 가볼만한 여행지로 꼽힌다.

한편 국내의 유명한 철새도래지는 충남 서산의 간월호와 천수만, 강원도 철원,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 전남 해남 고천암호, 부산 을숙도,강원도 고성 송지호,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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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영 기자 alps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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