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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파이널] 즈베레프VS조코비치 결승! '테니스 황제' 페더러 100승 무산

기사승인 2018.11.18  09: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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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노박 조코비치(31·세르비아)와 알렉산더 즈베레프(21·독일)가 테니스 ‘왕중왕전’ 결승에서 격돌한다.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O2아레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018 ATP 파이널스 준결승전에서 6위 케빈 앤더슨(남아공)을 2-0(6-2 6-2)으로 물리쳤다.

7월 윔블던, 8월 웨스턴 앤 서던오픈, 9월 US오픈, 10월 상하이 마스터스를 품는 파죽지세로 페더러,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제친 조코비치는 5개월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 페더러를 누르고 ATP 파이널스 결승에 오른 즈베레프. [사진=EPA/연합뉴스]

 

조코비치의 결승 상대는 정현보다 한 살 어린 1997년생 즈베레프다. 5위 즈베레프는 앞서 열린 4강전에서 나이 16세 많은 2위 페더러를 2-0(7-5 7-6<5>)으로 잡았다.

수년간 지속된 조코비치, 나달, 페더러 3강 체제를 무너뜨릴 가장 강력한 후보 즈베레프가 큰 대회 때마다 고비에서 좌절했던 ‘새가슴’ 오명을 벗어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역대 상대전적은 조코비치의 2승 1패 우위다. 사흘 전 조별리그에서도 조코비치가 즈베레프를 2-0(6-4 6-1)으로 가볍게 제압한 바 있다.

참고로 조코비치와 즈베레프는 지난 1월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US오픈) 호주오픈에서 정현이 연달아 꺾어본 선수들이다.

 

▲ 랭킹 1위 조코비치는 5개월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AP/연합뉴스]

 

‘황제’ 페더러는 ATP 투어 통산 100승 달성을 새해로 미루게 됐다.

ATP 파이널스는 톱 랭커 8명만 겨루는 시즌 마지막 이벤트다.

조코비치(세르비아), 나달, 페더러, 후안 마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 즈베레프, 앤더슨,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까지만 출전 자격이 주어지지만 나달과 델 포트로가 부상을 당해 랭킹 9·10위 니시코리 케이(일본)와 존 이스너(미국)가 기회를 얻었다.

레이튼 휴잇 그룹 조와 구가 쿠에르텐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상위 2명씩 4강 토너먼트에 크로스로 오르는 방식이다. 페더러 앤더슨 니시코리 팀이 휴잇 조, 조코비치 즈베레프 칠리치 이스너가 쿠에르텐 조였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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