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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인물] 이강철 감독 "모두가 주인공 되는 KT위즈, 동반성장"

기사승인 2018.11.18  23: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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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수원 연고 프로야구단 KT 위즈가 이강철(52) 감독 체제로 새롭게 닻을 올렸다.

이강철 감독은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 취임식에서 “모든 선수가 주인공이 되는 구단을 만들겠다. 도전, 협업, 시스템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KT는 지난달 20일 조범현, 김진욱 감독에 이은 3대 사령탑으로 한국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던 두산 베어스의 이강철 수석코치를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3년, 총액 12억원이다.

 

▲ 이강철 KT 신임 감독이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강철 감독은 해태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에서 개인 통산 152승(112패 53세이브)을 올린 다승 통산 3위 레전드다. 10년 연속 10승·100탈삼진, 1996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 경력도 보유했다.

광주제일고, 동국대 출신인 이강철 감독은 지도자로는 KIA(기아) 2군 투수코치, KIA 1군 투수코치, 넥센 히어로즈 수석코치, 두산 2군 감독, 두산 수석코치를 지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강철 감독은 “나의 지식만을 믿지 않겠다"며 "전문가의 조언을 경청하고 코칭스태프, 프런트와 협업하겠다. 모두가 동반 성장하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변화를 두려워 않고 도전하겠다. 선수 개개인의 장단점을 분석해 장점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며 “최대한 빨리 시스템을 완성해서 꼭 가을야구를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프로야구 막내 구단 KT는 첫 3년간 10위에 머무르다 올해 처음으로 탈꼴찌에 성공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과는 거리가 멀다는 평이다. 이강철 감독은 “선수에게 최적화된 역할을 맡겨, 강팀의 행보를 밟아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강철 감독을 도울 이숭용 신임 단장도 이날 취임식에 참석했다. KT에서 5년 동안 코치로 지낸 그는 “'이강철 감독과의 재계약을 위해 함께 뛰자'고 했다”면서 “KT가 명문 구단으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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