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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컵] '안둑 선제골' 박항서호 베트남 축구, 결승행 일보 앞으로?

기사승인 2018.12.02  21: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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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박항서(59)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가 10년 만에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2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필리핀 바콜로드 시티 파나드 스타디움에서 킥오프된 2018 AFF 스즈키컵 준결승 1차전(SBS스포츠 생중계)을 치르고 있다.

필리핀은 2002년 한일 월드컵과 2006년 독일 대회에서 잉글랜드를 8강까지 올려놓은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이 이끌고 있지만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은 한 수 위 전력으로 필리핀에 앞서가고 있다.

 

▲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2일 필리핀과 스즈키컵 준결승 1차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가고 있다. [사진=AFF 스즈키컵 공식홈페이지 캡처]

 

베트남은 11월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 랭킹 100위까지 올라서며 2012년 97위 이후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필리핀은 114위. 3승 1무, A조 1위로 올라선 베트남은 8골을 넣는 동안 단 한 골도 내주지 않았다. 필리핀도 2승 2무로 패배 없이 조 2위로 올랐지만 베트남의 기세에는 못 미쳤다.

최근 국제 대회 성적만 봐도 베트남의 압승이 예상됐다. 베트남은 지난해 10월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이끌고 지난해 겨울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에서 준우승, 지난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4강에 진출하며 베트남 축구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이날 경기에서도 베트남의 기세가 거세다. 판 반둑과 응우옌 안둑을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내세운 베트남은 4-4-2 포메이션으로 필리핀을 상대했다.

이른 시간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12분 왼쪽에서 올라온 얼리 크로스를 안둑이 감각적인 헤더로 마무리했다.

이 경기가 베트남의 승리로 마무리된다면 베트남 홈에서 열리는 오는 6일 2차전은 한결 여유롭게 치를 수 있다.

 

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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