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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필리핀 축구중계] 박항서호 침착한 경기 운영, 45분 버티면 결승행

기사승인 2018.12.06  22: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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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베트남이 동남아 축구 정상을 향한 길목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침착한 경기 운영을 펼치고 있다. 무승부만 거둬도 결승에 나서는 상황에서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남은 시간은 45분이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 마이 딘 스타디움에서 시작된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준결승 2차전(SBS스포츠, 네이버 생중계)에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1차전에서 필리핀을 2-1로 꺾은 베트남은 비기거나 0-1로 져도 결승에 나설 수 있는데, 전반은 0-0으로 마무리됐다.

 

▲ 베트남이 6일 필리핀과 2018 AFF 스즈키컵 준결승 2차전에서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사진=AFF 제공]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 랭킹에서 6년 만에 100위에 진입한 베트남은 114위 필리핀에 한 수 위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박항서 감독 부임 이후로는 지난해 12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준우승, 지난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4강 진출하며 베트남의 축구사를 새로 쓰고 있다.

지난 1차전에서도 베트남은 전반 막판 집중력을 잃으며 한 골을 내주긴 했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빠르게 결승골을 터뜨리는 등 여유 있게 승리를 거뒀다. 골 결정력만 조금 더 좋았다면 더 많은 점수 차로 이길 수 있는 경기였다.

이날 박항서 감독은 3-5-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 만큼 경우에 따라 수비에 중점을 두면서도 윙백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공격 전환을 하겠다는 계산이었다. 전방엔 절정의 골감각을 보인느 판 반둑과 응우옌 안둑을 내세웠다. 베트남을 대표하는 재능으로 꼽히는 응우옌 꽝 하이도 미드필더에 배치됐다.

점유율은 45-55 정도로 약간 뒤졌지만 경기 내용에선 결코 밀리지 않았다. 특히 전반 27분 꽝 하이가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한 장면이나 34분 왼쪽 돌파에 이은 크로스 장면은 충분히 골로 연결될 수 있는 장면 가운데 하나였다.

 

 

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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