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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살라 '평점 10 완벽 활약', 리버풀 임시 선두 등극

기사승인 2018.12.08  23: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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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모하메드 살라가 드디어 지난 시즌의 위용을 되찾았다. 올 시즌 16경기에서 7골에 그치던 살라가 첫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리버풀의 승리를 이끌었다.

리버풀은 8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방문경기에서 살라의 해트트릭 등으로 4-0 완승을 거뒀다.

올 시즌 리그 무패행진을 16경기(13승 3무, 승점 42)로 늘린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승점 41)가 9일 오전 2시 30분 첼시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우선 선두로 올라섰다. 맨시티가 패한다면 리버풀은 선두 자리를 지키게 된다.

 

▲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왼쪽)가 8일 본머스전 골을 넣고 주먹을 불끈 쥐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올 시즌 리버풀은 더욱 안정된 기량을 바탕으로 강력해진 전력을 바탕으로 맨시티와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었다. 그러나 한 가지 아쉬운 건 지난 시즌 득점왕 살라가 당시만한 폭발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날은 완벽한 살라의 날이었다. 3골을 몰아치며 10골로 단숨에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아스날)과 함께 득점 공동 선두가 됐다.

전반 25분 선제골도 살라가 만들었다.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살라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뒤 강력한 슛을 날렸고 상대 골키퍼가 이를 잘 막아냈지만 튀어나온 공을 살라가 놓치지 않고 침착히 밀어넣었다.

후반 3분 추가골이 나왔다. 피르미누가 상대 패스를 끊어냈고 이를 연결받은 살라가 빠르게 상대 진영을 파고들었다. 수비 2명을 속임동작으로 순식간에 따돌린 살라는 파포스트를 노리는 왼발슛으로 다시 한 번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3분 스티브 쿡의 자책골로 점수 차를 더욱 벌린 리버풀의 마무리 역시 살라가 지었다. 이 쐐기골은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였다. 살라는 후반 32분 아담 랄라나가 전방으로 연결한 공을 빠른 스피드와 몸싸움으로 쟁취했다. 수비수와 골키퍼까지 제쳐낸 살라는 빈 골문에 공을 밀어 넣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보다 완벽한 골을 위해 다시 한 번 골키퍼를 따돌린 뒤 수비수가 버티는 골문의 빈곳을 정확히 노려 해트트릭을 완성시켰다.

이날 리버풀이 날린 슛은 10개였고 그 중 살라는 4개의 슛을 날려 3개를 골로 연결짓는 높은 순도를 보였다. 유럽 축구전문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살라에게 평점 만점인 10점을 부여하며 높게 평가했다.

 

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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