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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 홍수아·김일우 경찰서 행? 이영아·심지호 해냈다, 인수합병으로 본격 '복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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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 홍수아·김일우 경찰서 행? 이영아·심지호 해냈다, 인수합병으로 본격 '복수 시작'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2.1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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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 강현기(심지호 분)와 한가영(이영아 분)이 강세나(홍수아 분)와 강제혁(김일우 분)을 곤경에 빠뜨렸다. 두 사람은 과거 기술탈취 죄가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연출 신창석) 89회에서는 홍수아, 김일우가 셀즈뷰티로 YB 화장품을 인수하는 계획을 세웠다. 이 계획은 어려움에 부딪쳤지만 정회장의 지원 아래 성공할 수 있었다.

 

'끝까지 사랑' 홍수아 [사진 = KBS 2TV '끝까지 사랑' 방송화면 캡처]

 

'끝까지 사랑'에서 홍수아와 김일우는 예상치 못한 이영아. 심지호의 합동 공격으로 위기에 처했다. 과거 중소기업 기술탈취 혐의로 경찰서 행을 가게 된 것.

'끝까지 사랑'에서 에밀리(정혜인 분) 역시 홍수아, 김일우를 도와줄 예정이다. 정혜인은 현재 병원 신세를 지고 있지만 회복한 뒤 재판장에서 홍수아의 그간 악행을 폭로할 예정이다.

'끝까지 사랑'에서 홍수아와 김일우는 위장 약혼까지 하면서 홍수아에게 복수에 나섰다. 두 사람의 복수가 마지막까지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 

'끝까지 사랑'에서 홍수아는 윤정빈(정소영 분)의 질투심을 자극해 이영아와 심지호 사이에 이간질을 할 것으로 보인다. 종영까지 얼마 남지 않은 '끝까지 사랑'에서 홍수아가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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