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엠넷의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 결방을 확정했따. 해당 시간에는 지난 10일과 12일 진행된 2018 마마(MAMA) 한국·일본이 재방송 된다.
13일 엠넷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6시부터 방송 예정이었던 엠넷 '엠카운트다운'은 결방을 확정했다. 해당 시간에는 '2018 마마'가 재방송된다. 최근 신곡을 발매하며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왔던 워너원, 레드벨벳 등 인기 가수들의 무대도 볼 수 없을 예정이다.
워너원은 최근 '봄바람'으로 컴백,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워너원의 '봄바람'은 워너원의 마지막 활동곡인 만큼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걸크러쉬'로 돌아온 레드벨벳의 'RBB' 무대 역시 볼 수 없을 예정이다. 지난 여름 '파워 업'으로 살랑받은 레드벨벳은 겨울 'RBB'로 레드벨벳만의 매력을 뽐냈다.
'엠카운트다운'이 결방을 확정하며 해당 시간에 편성된 '2018 MAMA'에 대한 관심도 높다. 2018 MAMA는 지난 10일 한국에서, 12일에는 일본에서 진행됐다. 14일 진행되는 마마는 홍콩 현지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