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34

[SQ전망] 2019 아시안컵 축구 일정, '18G 무패 베트남' 이라크 잡을 박항서 감독 비책은?

기사승인 2019.01.08  16:30:29

공유
default_news_ad1
ad26

[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대회 나흘째, 한국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는 2019 아시안컵 축구 일정이 예정돼 있다. 박항서 감독 부임 1년여 만에 아시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베트남 축구는 이제 2019 아시안컵에서 첫 일정을 치르며 진정한 시험대에 오른다.

베트남과 이라크는 8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부터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2019 AFC 아시안컵 D조 1차전을 치른다. 베트남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JTBC는 전날 한국 경기에 이어 연이틀 아시안컵 중계 일정을 짰다. JTBC3 폭스스포츠(FOX SPORTS)와 네이버, 아프리카TV에서도 생중계된다.

 

▲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은 아시아 메이저 대회에  첫 발을 내딛는다. [사진=AFC 공식 홈페이지 캡처]

 

베트남 대표팀은 18경기 연속 무패(9승 9무)로 현 세계 축구 대표팀 중 최다 연패 기록을 써나가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동남아와 서아시아 등을 주로 만나온 베트남은 아시안컵에서 우승후보 이란을 비롯해 이라크, 예멘과 함께 D조에 속해 무패 행진이 마감될 위기에 처했다.

그 첫 경기가 바로 이날 치를 베트남-이라크전이다. 베트남은 역대 아시안컵 최고 성적이 8강 진출이다. 반면 이라크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기억도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 랭킹에서도 이라크가 88위로 베트남(100위)에 앞서 있다.

이번 대회가 24개국이 4개팀씩 6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러 각조 1,2위는 물론이고 조 3위 중 상위 4팀에도 16강 진출 가능성이 있다고는 하지만 이란, 이라크에 패한다면 예멘을 잡고 조 3위에 올라도 토너먼트 라운드행을 장담할 수 없다.

객관적 전력으로 봐도 베트남은 조에서 3번째다. 그러나 공은 둥근 법. 아무리 약한 팀들을 상대로 하더라도 17경기 동안지지 않았다는 것은 베트남 축구가 그만큼 성장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 베트남 대표팀은 이라크전 18경기 연속 무패에 도전한다. [사진=AFC 공식 홈페이지 캡처]

 

박항서 감독의 용병술과 베트남 황금세대들의 잠재력, 그리고 넘치는 자신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박항서 감독은 지난해 아시안게임과 스즈키컵 등을 거치며 뛰어난 선수 파악을 통한 적절한 교체 투입, 전술 변화로 그 능력에 대해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응우옌 꽝 하이와 응우옌 꽁 프엉 등은 뛰어난 발재간으로 상대 수비진을 휘저으며 이라크의 공세에 맞서면서도 역습 시에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

박항서 감독 부임 이후 참가한 3개 대회에서 모두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며 생긴 ‘승리 DNA’도 이라크전을 기대케 하는 요소다. 박항서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른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시아 무대에 제대로 데뷔하는 박항서호 베트남이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님을 증명할 수 있을지 베트남-이란전을 통해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베트남-이란전 이후 9일 오전 1시에 열리는 E조 경기도 관심을 모은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북한이 맞붙는데, E조 1위를 두고 카타르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두 팀 가운데 누가 기선제압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 JTBC3 폭스스포츠에서 생중계된다.

 

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ad46
ad45

인기기사

default_news_ad2
<저작권자 © 스포츠Q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7
ad54
ad37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0
default_bottom
ad2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