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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세근 빠진 KGC인삼공사, 잇몸으로 일궈낸 값진 1승

기사승인 2019.01.09  07: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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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 버팀목 오세근의 무릎이 또 고장이 났다. 김승기 감독은 경기를 갑자기 오세근의 이탈을 밝혔다. 그러나 이가 없는 상황에서도 잇몸으로 버텨내며 소중한 1승을 추가했다.

KBC인삼공사는 8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89-78로 승리했다.

2연승과 함께 18승 14패를 기록한 KGC는 3위 부산 KT에 승차를 없애며 승률에서만 뒤진 4위를 고수했다. 반면 KCC는 KGC의 기세에 밀려 연승행진을 5경기에서 마감했다.

 

▲ 안양 KGC인삼공사 최현민(왼쪽)이 8일 전주 KCC와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리바운드를 따내고 있다. [사진=KBL 제공]

 

오세근은 지난 시즌 수술한 오른쪽 무릎에 통증을 느꼈다. 김승기 감독은 경기 전 오세근이 빠진다고 전했다. 양희종마저 왼쪽 새끼손가락 골절 부상이 있었지만 참고 뛰었다.

오세근이 없는 가운데 KGC의 골밑을 레이션 테리와 함께 최현민, 김승원 등이 든든히 지켜냈다. 2쿼터엔 KCC 하승진이 투입됐지만 헐거워진 외곽을 공략하며 응수했다.

테리가 3점슛 2개를 꽂아 넣는 등 2쿼터에만 5개의 3점슛을 작렬하며 리드를 이어갔다. 3쿼터 마퀴스 티그의 활약에 다소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10점 내외의 점수 차를 유지했고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터진 양희종의 쐐기 3점슛으로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어놨다.

테리가 3점슛 4개 포함 23득점 9리바운드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저스틴 에드워즈 또한 17득점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최현민(12점 8리바운드)과 김승원(8득점 3리바운드)이 오세근이 빠진 골밑에 힘을 보탰고 신인 변준형도 10득점하며 제 몫을 해냈다.

울산에서는 선두 울산 현대모비스가 28득점 20리바운드로 20-20을 달성한 라건아의 활약 속에 9위 서울 SK를 83-63으로 대파했다.

 

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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